다채로운 담요 퍼레이드

다채로운 담요 퍼레이드

다채로운 담요 퍼레이드

울, 알파카 등 포근한 소재와 다채로운 색상의 담요들이 펼치는 컬러 스펙트럼.



TONE UP 

1 메리노양모로 만든 에드워드 스로 Edward Throw는 짐블랑에서 판매. 160×200cm, 86만원. 2 기하학 패턴에 화사한 색을 더한 울 소재의 플러스 9 담요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45×210cm, 38만5천원. 3 뜨개 모양의 패턴이 특징인 오블리크 담요는 아크릴과 폴리에스테르를 혼방한 제품으로 룸스파이브에서 판매. 90×140cm, 5만8천원.
4 선명한 핫 핑크색이 매혹적인 담요는 모헤어와 울 혼방으로 TWL숍에서 판매. 130×170cm, 25만9천원. 5 수박의 색과 줄무늬를 연상시키는 호프디 미니 블랭킷은 스코트랜드산 양모 소재로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8×76cm, 14만5천원. 6 연한 분홍색과 청량한 파란색이 교차되는 순면 소재의 리틀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펌리빙 제품으로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80×100cm, 10만3천원. 7 다양한 색상의 삼각형 패턴이 돋보이는 알파카 소재의 보디 블랭킷 그래피는 럭키보이선데이 제픔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60×160cm, 49만8천원. 8 패치워크를 한 듯한 무늬의 모르소우 morceau 담요는 울 혼방 소재로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90×150cm, 12만6천원. 9 파란색 도형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에코 스로 Ekko Throw는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시더스몰에서 판매. 130×180cm, 21만5천원. 10 앞면은 삼색, 뒷면은 회색 원단으로 덧대고 솜을 넣어 누빈 리넨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위켄드인 제품. 145×180cm, 21만5천원.

 

 

 



TONE DOWN

1 물결무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개 스로 gae throw는 울과 실크 혼방으로 프레떼 제품. 140×190cm, 93만원. 2 순면 원단을 워싱 처리해 더욱 부드러운 회색 담요는 스티치와 술 장식이 포인트다. 위켄드인 제품. 156×205cm, 10만5천원. 3 나무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준 양모 소재의 샤포 데 소피 미니 Chapeau de Sophie Mini 담요는 레드튤립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76×87cm, 12만8천원.
4 아크릴 소재의 도톰한 무릎 담요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보관하기 좋다. 서커스보이밴드 제품. 110×75cm, 개당 2만원. 5 울 소재의 자카드 블랭킷은 더오가닉컴퍼니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240×140cm, 16만4천원. 6 새 모양의 패턴이 눈길을 끄는 순면 소재의 스너글러 파라다이스 Snuggler Paradise 담요는 하우스오브림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00×100cm, 7만2천원. 7 인조 토끼털과 벨벳을 양면으로 조합해 촉감이 부드러운 담요는 마르멜로홈에서 판매. 150×130cm, 4만8천원. 8 다양한 나무 그림으로 장식한
양모 소재의 포레스트 플로어 스로는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90×145cm, 42만원. 9 십자가 패턴이 특징인 순면 소재의 크로스 블랭킷은 피아발렌 제품으로 마마스코티지에서 판매. 75×125cm, 10만8천원. 10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마코토 카고시마의 섬세한 그림으로 멋을 더한 코이라 자 키사 Koira Ja Kisa 담요는 라퓨안 칸쿠리트 제품으로 TWL숍에서 판매. 90×130cm, 10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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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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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닮은 하얀색 조명

달빛 닮은 하얀색 조명

달빛 닮은 하얀색 조명

하얀색 조명은 밤이 되면 달빛이 담긴다. 따뜻하고 활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달빛으로 즐기는 휴식.



천장에 핀 꽃

디자이너 시몬 카르코브 Simon Karkov가 2012년에 디자인한 놈 Norm 12는 불에 잘 타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동그란 셰이드를 따라 빛이 부드럽게 확산되며 광원이 직접 보이지 않아 눈이 부시지 않는다. 매트한 흰색으로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며 직접 조립해야 하는 제품이지만 별도의 도구나 접착제는 필요 없다.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개당 23만원.



완벽한 비율이 주는 안정감

런던 출신 디자이너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조명 디자이너. 불투명 유리구가 마치 물방울 모양 같은 펜던트는 완벽한 비례감의 Y자형으로 심플하지만 힘 있는 공간 연출을 하기 좋은 아이템. 그의 조명 작품들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영국 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덴스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서정을 입은 구름

천으로 조명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녹인 유리를 불어 넣는 기법으로 제작한 보치의 ‘73’ 컬렉션. 마치 구름을 형상화한 듯 시적인 감성으로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조명이다. 캐나다 브랜드 보치 제품으로 디옴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이동하는 달빛

소재의 한계를 실험하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베트리안 폿 Bertjan Pot의 테이블 조명 피온 Pion은 금속 프레임에 폴리에스테르를 합성해 한층 내구성을 높인 종이를 덧씌웠다. 테두리는 실로 촘촘히 박았으며 불을 켜면 빛이 종이를 통과하며 부드러운 광원을 내는 것이 특징. 13W의 LED 전구가 내장되었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0만8천원.



보일 듯 말 듯한 신비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의 샹들리에 제플린 Zeppelin은 은은하게 퍼지는 불빛을 내는 조명. 레진 소재를 얇은 실처럼 뽑아낸 다음 흰색으로 도장한 금속 구조물을 누에고치처럼 감싸 만들었다. 하단 중앙에 달린 크리스털 볼이 반짝이는 효과를 더한다.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레이스의 따스함

금속 재질에 파우더 코팅을 한 펜던트 조명 묄른달 Molndal은 스웨덴의 디자이너 엘렌 요한슨 Ehlon Johansson이 디자인한 것으로 전등갓 위와 아래에 레이스 모양으로 펀칭을 한 것이 포인트. 불을 켜면 레이스 사이로 빛이 새어나오며 로맨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이케아 제품. 큰 사이즈 2만4천9백원, 작은 사이즈 1만2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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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

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

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지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빈티지한 나무 소재에 철제 장식이 더해진 박스는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34만5천원.


작은 화분이나 가드닝 도구를 보관하기에 용이한 펄프 박스는 신문지와 골판지를 재활용해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하이타이드 제품으로 마켓엠에서 판매. 2만4천5백원.



나무 덮개가 달린 라탄 바구니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크기가 다른 3개 세트 1백만원.



검은색 상자에 가죽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수납 박스는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개 세트 31만3천원.


크롬 손잡이가 달린 스틸 소재의 수납 박스는 빵이나 원두를 보관하기에 위생적이다. 가든트레이딩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브레드 박스 7만9천원, 커피 박스 2만8천원.



단추 장식이 달린 수납함은 액세서리를 크기별로 보관하기 좋다.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3개 세트 14만원.



위로 쌓아서 활용할 수 있는 ‘바카 박스’는 2014년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쌓아서 사이드 테이블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딸라에서 판매. 32만원.



상판에 쿠션 매트를 덧대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밀크 박스’는 캠핑장에서도 유용한 아이템. 하이브로우에서 판매. 9만7천원.



밀폐력이 뛰어나고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바스켓은 세탁실이나 베란다에서 빛을 발한다. 러버메이트 제품으로 맨케이브에서 판매. 개당 4만7천7백원.


사진이나 클립 등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종이 소재 ‘스토리지 박스’는 코발트샵에서 판매. 1만5백원. 보석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세라믹 소재의 ‘더블 푸드 박스’는 TWL숍에서 판매.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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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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