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가기 전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럭셔리한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기 50만~70만원대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참고해볼 것.
자연스러운 염색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무늬를 표현한 컵과 소서는 이카트 시리즈로 에르메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유기농 리넨으로 제작한 베딩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짐블랑에서 판매. 퀸 사이즈 이불 1장, 베개 2장 55만4천원.
오직 재활용 가능한 페트 펠트로 제작한 ‘노바디 체어’는 쌓아서 보관할 수 있고 견고하다. 루밍에서 판매. 71만원.
휴대성이 좋은 스피커 ‘헬싱키’는 크바드랏 원단으로 마감했으며 모든 휴대폰 및 태블릿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다인랩에서 판매. 63만원.
커다란 볼 조명 바로 옆에 작은 조명이 달린 ‘카피캣’ 조명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가 디자인했으며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76만5천원.
무늬와 색감이 부담스럽지 않아 모던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핸드메이드 페르시안 카펫 ‘페르시스크 하마단’ 카펫은 이케아에서 판매. 100x150cm, 60만원대.
상판과 다리를 쉽게 조립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치 커피 테이블’은 다리 색깔에 따라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75만7천원.
녹색 시계판과 금색 프레임이 어우러진 손목시계는 방수 가능한 제품으로 폴스미스에서 판매. 68만8천원.
소뿔을 연상시키는 등받이 디자인이 특징인 ‘CH88 레드 브라운 의자’는 앉았을 때 등을 부드럽게 감싼다. 덴스크에서 판매. 74만원.
뒷면에 타공이 되어 있어 전선을 빼기에 좋은 ‘캐비닛 그레이’는 짐블랑에서 판매. 5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