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영원한 대나무’라는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가장 바쁜 아시아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가구 세트는 재질을 가리키는 원주민의 말에서 따온 ‘카와얀’이란 이름을 붙였다. 주된 소재는 대나무. 케네스 코본푸는 굴곡진 마디가 아름답고 올곧은 대나무를 활용해 ‘영원한 대나무’라는 주제로 AV장과 선반장을 만들었다. AV장은 대나무 살로 은밀하게 내부를 가렸으며 선반장에서는 각 선반을 자유분방한 대나무 형태로 떠받쳤다. 한눈에 보기에도 이국적이면서 실용적인 카와얀 가구 세트는 인다디자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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