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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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취향이 반영되는 주방. 처음으로 갖게 되는 나만의 신혼 주방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스타일별로 꾸미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자연을 담은 내추럴

나무와 도자, 스테인리스스틸 등 자연적인 소재와 애써 꾸미지 않은 담백한 디자인으로 꾸민 내추럴 스타일의 주방. 

 

사이드보드 위 기존 대비 11% 높아진 압력으로 더욱 차진 밥맛을 구현하는 ‘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61만8천원. 10도 기울어진 디자인의 용기와 칼날 시스템이 재료를 빠르게 블렌딩하는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40만9천원. 다이닝 테이블 위 8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주전자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2만4천원. 매트한 질감의 밥공기와 국공기, 평평한 반찬 접시는 광주요에서 판매. 밥공기와 국공기 2인 세트 13만원, 접시 각각 3만1천원. 이세용 작가의 ‘흰색 도자 홍차 서빙 다관과 찻볼’, 찻잔 세트를 받친 허명욱 작가의 우드 트레이, 이무규 작가의 직사각 트레이와 원형 트레이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은빛의 일리 프란시스 X9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37만9천원. 사이드보드는 허명욱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벽면의 월넛 서빙 보드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사이드보드 위 흰색, 핑크색 화병은 덴스크에서 판매. 나무 캔들 홀더와 원형 트레이는 챕터원에서 판매. 블랙 토넷 체어는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다이닝 테이블과 아메리칸 월넛과 오크 소재 의자는 보쿠즈에서 판매. 올리브 컬러 A240 펜던트 조명은 지엘드에서 판매. 아티초크 우드 프레임의 액자는 덴스크에서 판매. 흰색 벽은 던에드워드 DEW380 컬러로 던 에드워트 페인트에서 판매. 스웨디시 화이트 프라하 강마루는 구정마루에서 판매. 

 

 


생기 넘치는 식탁 

다양한 컬러감으로 식욕을 돋우는 식탁. 화이트나 베이지, 연한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식탁은 식기와 주방 용품의 컬러를 부각시켜 생기를 더한다.  

 

네스프레소 픽시 모델의 몸체에 클립 시스템을 적용해 7가지 클립으로 교체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픽시 클립’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판매. 29만9천원. 클립 2만2천~4만4천원. 색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레오나르도 레인보’ 유리잔과 볼록한 무늬가 있는 ‘레오나르도 주황색, 노란색 옵틱 볼’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판매. 각각 1만원대, 2만원대. 솔레이와 팜 컬러 ‘르크루제 오리엔탈 정사각 접시’는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에서 판매. 팜 중간 사이즈 5만7천원, 작은 사이즈 3만7천원. 7단계로 굽기를 조절하고 데우기, 해동 기능이 있는 ‘필립스 토스터’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4만원대. 샌드위치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샌드위치를 납작하게 만들어서 굽는 ‘레꼴뜨 프레스 샌드위치 메이커’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판매. 4만4천원.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진 ‘피쉬스에디 티타월’은 센트럴포스트에서 판매. 2만3천원. 심플한 화이트 다이닝 테이블은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블루와 그린 컬러 세븐 체어는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군청색과 자주색 도자 볼은 오정실 작가의 작품. 귤을 담은 파란색 접시는 커먼키친에서 판매. 캡슐을 담은 블루 볼은 박서연 작가의 작품으로 정소영의 식기장에서 판매. 코럴 컬러의 벽은 던에드워드 DE5104 아모르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에서 판매. 스웨디시 화이트 프라하 강마루는 구정마루에서 판매. 

 

 


블랙&화이트 홈 카페 

치보 캡슐 커피 머신 카피시모 컴팩트와 카피시모 클래식으로 꾸민 홈 카페.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활용해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치보 카피시모 컴팩트 화이트 치보가 새롭게 출시한 카피시모 컴팩트는 기존 카피시모 클래식 머신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제품.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필터 커피, 디카페인 커피까지 캡슐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커피 종류에 맞춘 최적인 압력 시스템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콤팩트한 크기라 공간 활용도가 좋으며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은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레드, 화이트,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 19만8천원.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 피아노 블랙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필터 커피에 맞게 최적화된 3단계 추출 압력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구현하는 캡슐 커피 머신. 스팀 노즐이 장착되어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카페라테, 마키아토, 카푸치노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으면 7분 후 전원이 꺼지는 자동 오프 기능이 있다. 피아노 블랙, 핫 레드, 오버진, 노블 실버, 그라니 그린의 5가지 색상으로 구성. 34만8천원.

치보 캡슐커피 필터커피 블랙&화이트 품질 좋은 아라비카 빈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랜 시간 부드럽게 로스팅해 균형 잡인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진한 블랙커피나 우유를 넣는 등 취향에 따라 음용할 수 있으며 산미가 약한 편이다. 10개 세트 7천5백원. 

치보 키스팟 전동 우유 거품기 원터치로 70~80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우유 거품을 만들거나 데울 수 있는 제품. 초경량을 자랑하며 표면이 뜨겁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레드, 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구성. 13만5천원. 

문의 1577-7026 www.cafe57mall.co.kr 

 

블랙&화이트 액자는 비코에서 판매. 화이트 알루미늄 오브제는 이노메싸에 판매. 화이트 세라믹 화병은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블랙 캔들 홀더와 와이어 캔들 홀더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컬러 효과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색으로 꾸미는 경쾌하고 컬러풀한 주방. 너무 많은 색상을 사용하기보다 하나의 중심 컬러를 정하고 이에 어울리는 컬러로 주방 용품을 채우는 것이 좋다.  

 

벽 선반 솥밥, 스튜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르크루제 무쇠 주물 냄비’는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에서 판매. 22cm, 45만원. 열 효율성이 좋아 모든 전열 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리트 액센트 연두색, 녹색 양수 냄비’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6cm 37만2천원, 20cm 40만원. 시리얼 또는 국을 담는 등 활용도 높은 피쉬스에디 시리얼 볼 레드는 센트럴포스트에서 판매. 1만6천원. 야채와 과일을 갈아서 용기째 마실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레꼴뜨 솔로 블렌드 산떼’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판매. 4만4천원. 사이드보드 위 손잡이가 동그란 컵 연두색, 주황색, 보라색 ‘레오나르도 오메지코 카푸치노잔’과 주황색, 보라색 ‘레오나르도 오메지코 라테 머그’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판매. 카푸치노잔 각 4만원대, 머그 각 4만원대. 강렬한 레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의 ‘켄우드 케이믹스 드립 커피 메이커’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7만9천9백원. 음료잔 또는 조리 도구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쉬스에디 매드슨 자 아쿠아’는 센트럴포스트에서 판매. 1만8천원. 보통 칼보다 낮은 각도인 26도를 지녀 칼날이 보다 예리하고 작은 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시카고 커트러리 식도는 주황색 빵칼, 빨간색 식도, 하늘색 산도쿠, 노란색 다용도 식도, 연두색 과도로 구성되며 전국 마트에서 판매. 세트 3만9천원. 고효울 모터를 장착해 딱딱한 얼음까지 손쉽게 분쇄하는 ‘쿠진아트 핸드 블렌더 컬러 시리즈’는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 5만9천원. 사이드보드 서랍 속 비비드한 색깔로 테두리를 칠한 ‘레오나르도 트위스티 플레이트’와 ‘레오나르도 옵틱 볼’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판매. 각각 가격 미정, 2만원대. 원색 컬러의 대비가 인상적인 사이드보드는 원컬렉션 by 핀율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코퍼 소재 벽시계는 보컨셉에서 판매. 짙은 녹색 저그는 박소연 작가의 작품으로 정소영의 식기장에서 판매. 짙은 파란색 도자 접시와 볼, 쟁반은 윤현핸즈에서 판매. 코럴 컬러 벽은 던에드워드 DE5104 아모르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이트에서 판매. 스웨디시 화이트 프라하 강마루는 구정마루에서 판매.

 

 

레트로 감성

빈티지 스타일로 출시된 주방 가전과 톤 다운된 식기로 꾸민 레트로한 분위기는 신혼의 정겨움을 조성한다. 


선반 위 그린과 블루 컬러의 ‘스타우브 머그’와 빨간색 ‘스타우브 라메킨’은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머그 2만3천원, 라메킨 2개 세트 2만9천원. 레트로 디자인의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컬렉션 토스터’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7만8천원. 미니 사이즈의 ‘레꼴드 솔로 오븐’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판매. 6만5천원. 한식 국물 요리에 적격인 ‘휘슬러 프리미엄 솔라 스튜팟’은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0cm 60만원대. 다이닝 테이블 위 10잔 용량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드롱기 디스틴타 컬렉션 커피 메이커’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9만9천원. 법랑 소재 ‘덴스크 코벤스타일 4쿼터 캐서롤’은 한국도자기 논현점에서 판매. 22만7천원. 열전도율과 열 보유력이 뛰어난 체리 컬러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0cm, 39만7천원. 레트로풍 패턴의 ‘휘슬러 솔라 리빙 컬렉션 수프 볼’은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4만원대. 벽에 건 빈티지 시계는 더올드시네마에서 판매. 오븐에 놓인 찻잔과 같은 패턴의 접시, 레드 알루미늄 주전자는 커먼키친에서 판매. 브라운, 옐로 컬러 에스프레소잔은 소일베이커에서 판매. 레드 컬러 플로어 조명은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오렌지 컬러 다이닝 체어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그레이 컬러 우드 다이닝 체어는 무토 제품으로 라꼴렉뜨에서 판매. 접이식 라운드 테이블은 더올드시네마에서 판매. 기하학 패턴의 찻잔과 받침, 저그는 커먼키친에서 판매. 올리브색 벽은 던에드워드 DEA172 카모플라쥬 컬러이며 코럴 컬러 벽은 던에드워드 DE5104 컬러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논현점에서 판매. 




심플 & 모던

간결하고 심플한 모노톤 주방에 다양한 변주를 주고 싶다면 컬러와 디자인이 독특한 포인트 소품을 활용할 것. 


다이닝 테이블 위 5가지 온도 설정 버튼이 있는 ‘필립스 아방세 전기 주전자’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1만9천원. 블랙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화이트블룸 블랙 에디션 플레이트’와 가장자리에 모던한 검은색 레이스 무늬를 넣은 ‘화이트블룸 블랙 에디션 찻잔과 볼’은 화이트블룸 쇼핑몰에서 판매. 각  6만9천원, 2만7천원, 4만4천원. 모던한 디자인의 흰색 ‘스틸라이프 티포트’는 챕터원에서 판매. 라지 사이즈 13만원. 장식장 맨 위칸부터 둥근 손잡이가 길게 달려 있는 ‘스틸라이프 머그 블랙과 화이트’는 챕터원에서 판매. 라지 사이즈 3만2천원, 스몰 사이즈 2만4천원. 실라간 소재로 이루어진 ‘실리트 네이처 블랙 높은 양수냄비’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24cm, 55만5천원. 45초 만에 강력한 스팀이 생성되는 ‘브라운 푸드 스티머’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14만9천9백원. 냉동 보관한 빵부터 베이글까지 다양한 크기와 두께의 빵을 조리할 수 있는 ‘쿠진아트 2구 토스터 화이트’는 전국 마트에서 판매. 5만4천9백원. 버튼만 누르면 최소의 기름으로 튀김에서 볶음까지 가능한 ‘테팔 액티프라이’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39만9천원. 블랙 프레임 액자는 플레이타입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장식장 맨 위 블랙과 브라스 소재 오브제는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블랙 티포트와 에스프레소잔, 받침은 세락스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플라스틱 드롭 체어는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다이닝 테이블은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모듈식 철제 장식장은 USM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펜던트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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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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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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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Glass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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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Glass Lighting

빛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즐길 수 있는 색깔 입은 조명을 모았다.


1 천장이 높거나 웅장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하고 싶을 때 매치하기 좋은 플로스 그란데 펜던트 조명은 모로소에서 판매. 6백68만원. 2 이글거리는 용암을 볼 안에 넣은 듯 신비로운 디자인의 멜트 펜던트 조명은 톰 딕슨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2백만원대. 3 입으로 유리를 직접 불어 만든 카이포 투 조명은 안쪽까지 휜히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이 아름답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4 로돌프 도르도니가 디자인한 포스카리니의 루미에르 조명은 에이후스에서 판매. 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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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독일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디자인이자 바우하우스의 아이콘이기도 한 브랜드 토넷에서 ‘라운지 체어 808’을 선보였다. 808 라운지는 앉았을 때 완전히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휴식을 선사한다. 뮌헨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포름슈틸레에서 만든 의자로 푸근한 인상은 아니지만 앉았을 때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머리 부분을 아늑하게 감싸는 윙 체어 디자인과 몸을 감싸는 코쿤 체어의 장점을 결합한 의자로 360도 회전도 된다. 무엇보다 패브릭이 특별한데 독일 텍스타일 전문 제조사인 로이 Roh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패브릭은 울 원사를 벌집 모양으로 직조해 볼륨과 탄성이 높으며 방음 효과를 선사해 앉았을 때 외부와 차단된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몸체와 시트 커버, 다리를 원하는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tel 스페이스로직 02-543-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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