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북유럽 가구, 링크 플레이스

또 다른 북유럽 가구, 링크 플레이스

또 다른 북유럽 가구, 링크 플레이스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가구란 디자인도 아름답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일 것이다. 최근 고품질의 경제적인 북유럽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링크 플레이스 Link Place에서 ‘스케치’와 ‘네이처 링크’ 라인을 선보였다. 로쇼룸 매장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게 된 링크 플레이스의 가구는 튼튼하면서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덴마크의 글로벌 가구 브랜드 ‘스케치’는 북유럽 디자인과 영국의 가구 장인이 만난 컬렉션으로 간결하면서 실용성을 갖추었다. 또 네이처 링크는 자연과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결고리라는 철학으로 자연의 건강하고 따뜻한 느낌을 담아냈다. 작년에 엘리자베스 여왕상과 EU 에코라벨을 받은 영국의 친환경 고급 원단 브랜드 ‘카미라 Camira’와 협력해 더욱 의미 있는 제품. 최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A관 8층에도 입점한 링크 플레이스의 가구는 더 넓은 북유럽 가구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tel 070-4105-6381

web www.link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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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

영국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

영국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

천연 소재와 최고급 내장재를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인피니에서 수입하는 영국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 Vi-Spring은 100%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고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차별화를 높였다. 품질이 뛰어난 영국산 양모와 말총, 캐시미어, 모헤어, 실크 등 최고급 내장재를 엄선했으며 소재의 함유량에 따라 기본형부터 최고급까지 여덟 개의 모델로 나뉜다. 바이스프링의 매트리스는 다섯 단계의 강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의 매트리스에 두 가지 강도의 스프링을 넣어 제작할 수도 있다. 인피니 쇼룸에서 바이스프링의 매트리스를 체험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 강도를 고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방문해보길.

tel 02-344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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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의 디자인 문구

책상 위의 디자인 문구

책상 위의 디자인 문구

학교 앞, 동네 문구점이 아닌 편집숍에서 만난 문구들은 뭔가 특별하다. 재치 있는 발상이 돋보이는 문구 아이템과 공예가, 디자이너가 만든 작품 같은 문구 용품이 특히 소장 욕구를 부른다.

IDEA

1 메모지, 펜 등을 꽂을 수 있는 브러시 홀더는 루밍에서 판매. 8만원. 
2 종이 클립 20개가 연결되어 있는 인덱스 클립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1만8천5백원. 
3 1cm마다 줄무늬를 넣은 나무 삼각자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만8천5백원. 
4 톡톡 튀는 색감이 돋보이는 플라스틱 스티커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천원. 
5 곳곳에 포켓이 있어 티켓이나 영수증, 사진 등을 모아두기 좋은 여행용 노트는 루밍에서 판매. 2만5천원. 
6 공책에 가볍게 끼울 수 있는 클립 펜은 챕터원에서 판매. 개당 1천5백원. 
7 각기 다른 색상과 크기의 철제 스토리지는 빗금 모양의 와이어가 겹쳐지며 완성되는 레이어가 특징.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9만4천원. 
8 책을 읽다 쉬기 위해 잠시 선글라스를 벗어놓은 듯한 인상을 주는 ‘리비에라 북마크’는 스페인 문구 브랜드 옥타에보 Octaevo 제품으로 마켓엠에서 판매. 1만5천원. 
9 하루에 한 문단씩 짧은 감상을 기록하거나 감명 깊게 읽은 책의 문구를 적기 좋은 ‘원 패러그래프 다이어리’는 페이퍼팩 제품. 1만3천5백원. 
10 모눈종이, 괘지, 오선지와 원고지 등 다양한 그리드를 활용한 카드 세트는 오이뮤 제품. 4개 세트 2천5백원.
11 한쪽 면이 납작한 투명 볼펜은 오벌에서 판매. 1만원. 
12 가구 제작 후 남은 목재로 만든 집 모양의 연필깎이는 오벌에서 판매. 개당 2만원. 
13 색 대비가 돋보이는 서류 봉투는 오렌지색 원을 반으로 접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7천원.



Handmade 

1,3 황동 소재의 테이프 디스펜서와 트레이는 일본 금속공예 브랜드 후타가미에서 제작한 것으로 마켓엠에서 판매. 디스펜서 27만8천원, 트레이 5만9천5백원. 
2 천연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든 연필꽂이는 제품 면에 똑따기 버튼이 있어 길게 이어 붙일 수 있다. 가죽 공방 헤비츠 제품. 6개 세트 9만9천원. 
4 물푸레나무 무늬를 적용한 콘크리트 소재의 데스크 액세서리는 조합에 따라 연필꽂이, 문진, 사진 홀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김진식 작가의 작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4만원. 
5,6 제주도의 현무암을 현지에서 가공해 만든 북엔드와 펜 트레이는 서정화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 각각 3만5천원. 
7,9 볼펜 심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은으로 제작한 볼펜과 은으로 만든 자는 모두 심현석 작가의 작품으로 소생공단에서 판매. 볼펜 38만원, 자 45만원. 
8 잎맥 모양을 닮은 표지가 자연의 질감과 촉각을 선사하는 한지 노트는 김현주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 1만8천원. 
10 정육면체에 조형적 재미를 더해 연필깎이, 연필꽂이, 명함과 클립 홀더로 구성한 토이킷은 김이정, 장예지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 개당 2만4천원. 
11 앙증맞은 미니 플랜트가 돋보이는 ‘작은 숲 펜 트레이’는 자작 통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것으로 어거스트홀즈 제품. 3만6천원. 
12 사각형의 황동 손잡이 안쪽을 정교하게 다듬어 한층 부드러운 그립감으로 완성된 가위는 윤석철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 6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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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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