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00만 개만 한정 판매한다.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와 스위스의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이 만나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했다. F703 젠하이저×프라이탁 한정판은 기존 어번나이트의 블랙 컬러 헤드밴드를 강렬한 프라이탁의 재활용 방수 커버로 교체했다. 트럭에 사용되는 방수 커버를 재활용해 가방을 만들어온 프라이탁은 젠하이저 헤드폰의 모던한 외관에 통통 튀는 캐주얼한 감성을 입혔다. 젠하이저는 음역대에 상관없이 맑은 사운드를 선사하는 헤드폰으로 알려졌는데 리모트 컨트롤과 마이크로폰이 통합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귀에 닿는 패드가 부드러워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전 세계에서 1500만 개만 한정 판매하는 F703 젠하이저×프라이탁 에디션은 모든 프라이탁 스토어와 프라이탁 제휴 판매점 및 www.freitag.ch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