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작업이라 전문가를 부를 수 없을 때 생각나는 장비들. 전동 드라이버와 드릴, 각종 수공구가 있으면 집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웬만한 수리는 직접 해낼 수 있다.
Screwdriver & Drill
1 고속, 저속 기어가 있어 속도 조절이 가능한 12V 드릴 드라이버 G112D는 ES 전동공구 제품. 16만5천원대. 2 한 시간의 급속 충전으로도 장시간 작동하는 해머 드릴 SMT-H1200는 LED 조명이 장착되어 편리하다. 스위스 밀리터리 제품. 20만원대. 3 무게가 1.6kg으로 여성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8V 해머 드릴 HP333DWE. 톱이나 일반 드릴, 청소기 등 같은 브랜드 제품과 배터리가 호환되어 활용도가 높다. 마끼다 제품. 10만원대. 4 2단 기어로 파워를 조절할 수 있는 무선 해머 드릴 BDCT108은 블랙앤데커 제품. 8만원대. 5 척 Chuck을 바꾸면 해머 드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R18V-EC FC2는 EC 브러시리스가 모터에 탑재되어 오래도록 강력한 파워를 유지한다. 보쉬 제품. 45만원대. 6 목재 40mm, 금속 13mm까지 뚫을 수 있는 충전 드릴 드라이버 DCD791는 3단계 LED 조명이 적용돼 휴대용 랜턴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디월트 제품. 35만원대. 7 스탠드 안에 비트를 수납할 수 있어 부품 보관이 용이하고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스크루 드라이버 EG-3는 ES 전동공구 제품. 4만5천원대. 8 총알을 장전하듯 비트를 넣어 사용하는 드릴 드라이버 웍스SD WorxSD 4V는 웍스 제품. 6만원대. 9 비트를 따로 끼울 필요 없이 내장된 룰렛을 돌려가며 사용하는GSR 비트 드라이브는 마이크로 5핀 USB 포트로 충전 가능해 휴대폰 충전기와 호환된다. 무게가 0.5kg으로 굉장히 가벼워 누구나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다. 보쉬 제품. 8만원대. 10 해머 드릴과 드릴 두 가지 모드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유선 임팩트 트릴 DMV-13K는 650W급 모터가 적용되어 힘이 좋으며 사이드 핸들이 함께 구성되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8만원대.
Hand Tool
1 DIY 가구 조립 시 유용한 접이식 렌치 세트는 이하 Wiha 제품으로 세븐툴에서 판매. 1만5천원. 2 한쪽 면에 자석이 달려 있어 편리한 수평계는 혼자서 액자나 선반을 걸 때 유용하다. 스탠리 제품. 6천8백원. 3 전자 기기를 수리할 때 전기가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검전 드라이버는 일반 드라이버 기능도 있어 전선 단자를 풀고 조일 수 있다. 디바이스마트에서 판매. 2천원. 4 그립감이 뛰어난 화이바 빠루 망치는 못을 박거나 뺄 때 사용한다. 스탠리 제품 1만5천원. 5 칼로 벽지를 재단하고 반대쪽의 헤라로 벽지나 시트지를 들뜸 없이 붙일 수 있는 주걱칼은 가구를 리폼하거나 스티커를 깨끗하게 붙일 때도 좋다. 삼광도배공구에서 판매. 4천원. 6 병따개, 톱, 육각 렌치 등 11가지 공구를 대신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멀티 카드 툴은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다. 스위스 밀리터리 제품. 5천원. 7 벨트나 시계, 가방 끈등의 사이즈를 늘리거나 줄일 때, DIY로 가죽 제품의 리폼 시 다양한 크기의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로터리 가죽 펀칭기는 문고리닷컴에서 판매. 2만8천원. 8 창틀이나 주방 상판 등에 붙은 실리콘을 제거하고 재시공 후 깔끔하게 마감하도록 도와주는 실리콘 스크래퍼는 문고리닷컴에서 판매. 1만6천원. 9 ㄷ자, U자, T자, 일자의 4가지 모양 핀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타카는 간단히 액자를 만들거나 가구를 조립할 때 활용 가능하다. 아펙슨 제품으로 툴스토어에서 판매. 1만5천원. 10 저온과 고온 두 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열에 약한 소재까지 섬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글루건은 드레멜 제품. 2만원대. 11 손쉽게 전선의 피복을 벗길 수 있는 전선 스트리퍼는 디바이스마트에서 판매. 1만2천원. 12 끝이 뾰족한 니들 롱 노우즈는 액세서리를 연결하는 스냅 링이 떨어졌을 때 간단히 수리하기 좋다. 문고리닷컴에서 판매.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