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볼 법한 차분하고 세련된 욕실로 꾸미고 싶다면, 큰 욕실 가구뿐 아니라 슬리퍼, 청소 솔, 치약 등 소소한 물건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절제미가 느껴지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통일해보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고 이동이 손쉬운 세탁 바구니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라지 7만9천원, 스몰 5만1천원.
디자인 그룹 움직임 Umzikim이 디자인한 사각 거울은 레어로우에서 판매. 20만원.
방수 처리된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만든 페릴라브 Farglav 샤워 커튼은 이케아 제품. 200×180cm, 2만4천9백원.
욕실용 작은 스툴로 활용 가능한 ‘엘리펀트 스툴’은 비트라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6만원.
오크 소재의 훅에 삼각형 모양의 금속 행거가 끼워진 휴지걸이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만4천원.
직선 패턴이 멋스러운 타월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4천원.
내구성이 뛰어난 라미네이트 상판으로 마감한 고드모르곤 알데른 Godmorgon Aldern 시리즈는 10년간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케아 제품. 2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