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이 느껴지는 드로잉으로 예술적인 감각을 덧입힌 가구, 소품 등 리빙 아이템들.
직접 그린 스케치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금속 소재의 ‘드로잉 시리즈’ 테이블 조명은 박진일 작가의 작품. 53만원대.
은은한 수국 사이에 소프라노 리나 카발리에리의 얼굴을 넣어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테이블 ‘오르텐시아 Ortensia’는 포르나세티 제품으로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4백80만원.
꽃과 나뭇잎 안을 선명한 색상으로 칠한 일러스트 패턴의 순면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 50×50cm, 5만5천원.
자유로운 스케치를 담은 패브릭으로 마감한 ‘마드모아젤 모스키노’는 카르텔 제품. 1백13만3천원.
수작업으로 줄무늬 패턴을 그린 ‘아르데코 1920 자 Artdeco 1920 Jar’는 스틸라이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5만원.
펜 드로잉으로 고풍스러운 장식을 그려 넣은 ‘페이퍼 베이스’는 병이나 컵에 씌워서 사용할 수 있다. 세락스 제품으로 더패브에서 판매. 2만6천원.
인도의 전통 문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러그 ‘랑골리 Rangoli’는 강렬한 색감과 문양이 경쾌하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니마르퀴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지름 125cm, 1백26만원.
유광 세라믹에 청색 유약을 바른후 깃털 무늬를 낸 참새 모양의 ‘빈 디시 Bean Dish’는 나뭇가지 모양을 금박으로 입혀 고급스럽다. 아마브로 Amabro 제품으로 TWL숍에서 판매. 2만6천원.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과 정원을 정교하게 표현한 ‘팔라디아나 Palladiana’ 서랍장은 포르나세티 제품으로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3천4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