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2017 떼에마 컬렉션

이딸라 2017 떼에마 컬렉션

이딸라 2017 떼에마 컬렉션

‘컬러만이 데커레이션의 전부’라는 철학을 담았다.


언제부턴가 장식이 번잡스레 느껴졌다. 꾸밈없이 심플한 게 세련돼 보였다. 이딸라의 떼에마 컬렉션은 그래서 더욱 눈길 가는 라인이다. 1952년 가이 프랑크 Kaj Franck가 디자인한 것으로 ‘컬러만이 데커레이션의 전부’라는 그의 철학을 담았다. 초기에는 5가지 단색으로 출시되었으나 세라믹 컬러 글레이징 기법을 더해 색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졌다. 그런 떼에마 컬렉션에서 2017년 신상 라인을 출시했다. 도트 블루와 라이트 블루의 볼과 머그, 접시를 새롭게 선보인 것. 기존 떼에마 컬러와는 물론, 한식기인 ‘떼에마 띠미’와 믹스해도 참 잘 어울린다. 

tel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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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

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

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

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복잡한 공정 과정과 장인정신으로 완성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공예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60년 만에 제작에 들어간 CH22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한스 베그너가 칼한센&선을 위해 디자인한 첫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라운지 체어다. 60년 전과 동일한 제작 과정과 수공예 작업으로 선보이는 CH22는 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특별하다. 국내에서는 덴스크에서 50점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 컬렉터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듯.

tel 02-592-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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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디자인 가구들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드레스룸, 서랍장, 수납장, 테이블 등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을 이용해 맞춤형 가구를 생산하는 기업 S&N디자인에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자노타 Zanotta를 론칭했다. 자노타는 1960년대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조형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추구해 역사에 남는 가구를 생산해왔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파리 퐁피두센터, 예루살렘 박물관 등 세계 주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 24년 동안 가구 사업을 해온 S&N디자인이 추구하는 기업 철학은 삶에 녹아드는 디자인, 앞과 뒤가 같은 가구, 옷이 숨 쉬는 친환경적인 가구를 만드는 것. 이런 이념과 닮아 있는 자노타 가구는 S&N디자인 가구들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46  tel 02-549-5512  

open 오전 10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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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 박상국 , 이병주 ,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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