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복잡한 공정 과정과 장인정신으로 완성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공예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60년 만에 제작에 들어간 CH22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한스 베그너가 칼한센&선을 위해 디자인한 첫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라운지 체어다. 60년 전과 동일한 제작 과정과 수공예 작업으로 선보이는 CH22는 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특별하다. 국내에서는 덴스크에서 50점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 컬렉터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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