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그가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북유럽 디자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인터로그 Interlogue가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련했다. 2012년 젊은 건축가상을 받은 건축가 이동준이 설계한 건물에 들어선 인터로그 매장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들어서게 되는 1층은 시즌별로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테마를 선보이는 공간. 현재는 2017 팬톤 컬러인 그리너리를 주제로 연출했다. 2층에는 인터로그가 공식 수입하는 덴마크 브랜드 노만 코펜하겐 Normann Copenhagen의 가구, 소품을 모아놓았으며 3층은 무토 Muuto의 전용 공간으로 마련했다. 2개 층 모두 거실, 다이닝룸, 홈 오피스 등 실제 주거 공간처럼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꾸몄다. 지하 1층은 노만 코펜하겐과 무토 외에 구비, 앤트래디션, 스카게락 등 인터로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의자를 진열한 대형 쇼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인터로그에서는 실내용 가구, 소품 액세서리는 물론 아웃도어 가구도 만날 수 있으며 스타일링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1-1 tel 02-6049-4268
open 오전 10시~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