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낙천
엣지 패턴
첩첩산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는 늘 자신만의 색깔 있는 공간 연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주거와 상업 공간을 디자인해왔다. 그런 그녀가 얼마 전부터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양과 컬러 비즈로 직조한 독특한 문양의 아트 팔찌와 테이블 소품은 이서다운 색깔이 담겨 있다. 실버 비즈 컬렉션을 시작으로 그동안 해왔던 여러 디자인 작업을 선보이고 아트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조금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 액세서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