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의 테마 ③

메종&오브제의 테마 ③

메종&오브제의 테마 ③

메종&오브제는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관을 매년 운영하는데, 1월의 테마는 ‘사일런스 silence’다.

 

퓨&퓨 퍼니처의 가구.

 

사일런스를 대변하는 고요한 이미지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가구들이놓여 있는 트렌드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 디자인의 스툴.

 

 

 

일러스트레이터 쥘르 줄리앙의 패턴을 입은 ‘시크릿’접시.

 

 

콜레라 디자인의 클레이 아트 오브제.

 

 

온라인 속 메종&오브제, MOM
메종&오브제를 다녀오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일어난 일과 제품을 보고 싶다면. 메종&오브제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MOM(Maison&Objet and More) 서비스를 활용하자. 매년 1월과 9월에 열리는 메종&오브제에 대한 내용을 사계절 내내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2만1000개의 다양한 제품을 브랜드와 유형별로 검색 가능하다. 각 제품의 페이지에서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볼 수 있으며 브랜드와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업체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스피레이션 카테고리의 셀렉션을 클릭하면 메종 마리끌레르의 인테리어 디렉터 다니엘 로젠스트로크 Daniel Rozensztroch를 비롯해 디자이너 필립 니그로 Philippe Nigro, 크리스토페 필레트 Christophe Pillet, 콘스탄스 귀세 Constance Guisset 등의 인테리어 디렉터와 디자이너들이 메종&오브제에서 선택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web mom.maision-objet.com
tel 메종&오브제 국내 사무국 GLI 컨설팅 070-4337-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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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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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서 영감을 얻은 베르게스 셀렉션의 ‘레스 베르나르데스’ 시리즈.

에이치픽스에서 소개하는 베르게스 셀렉션 Vergés Selection의 ‘레스 베르나르데스 LesBernardes‘ 시리즈는 수도원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이다. 엄격하고 종교적인 수도원의 분위기를 닮은 암체어, 벤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너도밤나무의 간결한 원목 프레임에 수공예로 섬세하게 만든 위빙을 결합해 아름답다. 직선과 곡선의 적절한 조화,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석감, 주거 환경뿐 아니라 상업 공간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 등을 갖췄다. 베스게스 셀렉션은 호텔, 레스토랑 등 상업 공간을 위한 제품을 제안하는 스페인 가구 회사 베르게스 Vergés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라인으로 디자인과 품질을 한 단계 높여 생산한다.

tel 070-4656-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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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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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아이 방에는 블랙&화이트 아이템이 즐비하다. 색상은 제한하지만 독창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 아이의 창의력을 북돋워주자.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를 조절해 불빛을 비추기 좋은 ‘오리지널 1227 미니’ 데스크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35만원.

 

 

 

 

플라스틱 소재의 조각을 직접 조립해 만드는 펜던트 조명 ‘놈06 Norm06’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16만원.

 

 

 

 

칠판에 분필로 숫자를 쓴 듯한 패턴의 ‘푸플라 Fuffla’ 쿠션은 이케아 제품. 50×50cm, 1만4천9백원.

 

 

 

체구가 작은 사람이 앉기 편하게 의자 높이를 낮춘 ‘워킹 체어’는 무지 제품. 19만9천원.

 

 

 

 

강아지의 형태를 단순화해 디자인한 아동용 놀이 기구 겸 의자 ‘퍼피 도그 달마시안’은 마지스 제품으로 서광룩스에서 판매. 중간 사이즈 21만2천8백원.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신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챔피온 데스크’는 몰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가격 미정.

 

 

고전적인 캐비닛의 패턴을 입체감 있게 변형한 진열장 ‘로키 Rocky’는 라 챈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백20만원.

 

 

 

물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쉬운 플라스틱 소재의 ‘비비 vivi’ 러그는 파펠리나 제품으로 더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 70×150cm, 23만8천원.

 

다양한 크기의 서랍, 선반, 옷장을 겸비한 유니버스 멀티 클로젯은 비아인키노 제품. 1백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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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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