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에서 아르네 야콥센의 아이코닉 제품인 ‘시리즈 7’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딥 레드 멜롯과 잔잔한 파스텔 누드 색상을 입은 이들 제품은 로즈 골드로 코팅된 다리가 매력을 더한다. 감성적인 컬러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입은 시리즈 7의 뉴 버전은 보에, 비블리오떼끄, 루밍, 대구 프리츠 한센 단독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에서 아르네 야콥센의 아이코닉 제품인 ‘시리즈 7’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딥 레드 멜롯과 잔잔한 파스텔 누드 색상을 입은 이들 제품은 로즈 골드로 코팅된 다리가 매력을 더한다. 감성적인 컬러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입은 시리즈 7의 뉴 버전은 보에, 비블리오떼끄, 루밍, 대구 프리츠 한센 단독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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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3개가 참여한 올해 메종&오브제에서 한국 디자인의 진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3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틸 테이블
보태니컬 디자인 그룹 틸 테이블 Teal Table은 홀 3 엘레강스 부스에 사각 박스 형태의 파빌리온을 세웠다. 부스에는 자체 디자인해 제작한 모노톤의 세라믹 화기와 매트한 표면의 화기, 테라조 화기, 시멘트 화기 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직 선보이지 않은 재질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미스튜디오
국내 소형 가전으로는 최초로 영국 해롯백화점에 입점한 지미스튜디오 Jimistudio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입은 블루투스 스피커 r50을 선보이는 부스를 마련했다. 뮤지엄 디자인 스토어 모마 MoMA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으로 r50을 조만간 모마에서도 만나보길 기대해본다.
헬리녹스
캠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손꼽히는 아웃도어 장비 전문 브랜드 헬리녹스 Helinox는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메종&오브제에 참가했다. 대표 제품인 초경량 의자 ‘체어원’은 인도어와 아웃도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관람객뿐 아니라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파리의 유명 백화점 르 봉 마르셰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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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설립되어 이탈리아 가구계의 역사로 불리는 카시나가 올해 90주년 생일을 맞았다.
카시나는 올해 2월에 열린 독일 퀼른 박람회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In-Store Philosophy 3’라는 주제 아래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평면을 나눈 파빌리온을 세워 화제가 됐다. 또한 1960년대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932 암체어’와 고 자하 하디드와 공동 협력해 개발한 ‘Zh One’ 체어를 공개했다.
tel 크리에이티브랩 02-540-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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