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유리 조명

예술적인 유리 조명

예술적인 유리 조명

베니스 무라노 섬 분유리라는 특별한 소재로 제작된 조명 ‘오팔레’.

무라노의 분유리는 중세 시대에서기원한 고대 공예 기술에서 사용된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소재다. 오팔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저명한 유리 제조사이자 오랜 전통을 지닌 무라노 섬에 위치한 베니니 공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든다. 제품에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서명이 들어 있으며1천만원이 넘는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네치아에서 특별 제작된 오팔빛의 무라노 유리와 LED 램프 기술의 결합으로 굴곡에 따라 미세한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은은한 빛을 발현해 마치 조각품을 보는 듯하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소장 가치가 더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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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G.갤러리’

청담동 ‘G.갤러리’

청담동 ‘G.갤러리’

한남동에서 지익스비션 갤러리가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G.갤러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있는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 첫 번째기획전인 <탄젠트 Tangent>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과 가구 디자이너 곽철안의듀오 전시로 아트와 디자인의 접선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독특한 설치가 기대된다. 회화의 면과 가구의 표면이 균일하도록 설치하거나, 이정민의 랜티큘러 작품을 벽에서 돌출되도록 설치하는 등 평면 회화를 넘어 건축적 실험을 시도한다. 전시는 3월 8일부터 4월17일까지.

web gexhib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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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Touch

Soft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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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분위기의 아이 방을 꾸미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파스텔 컬러! 보드라운 파스텔 컬러가 신학기 아이 방에 봄 기운을 불어넣는다.

‘아물레또 로즈 핑크’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렌즈 삽입과 51단계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빛 떨림이 제로에 가까운 건강한 조명이다.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로즈 핑크 컬러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그란데 사이즈 38만8천원.

 

집 모양 옷장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컬렉션’은 디스이즈 더치 제품으로 올해 새롭게 8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내부에 옷이나 가방, 잡동사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1백80만원.

 

 

어린이부터 청소년기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비버리 컬렉션’ 침대는 모던과 클래식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원목 침대로, 표면을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해 아이들의 건강에도 신경 썼다.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패브릭 재질 스티커로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피콕 플루메이지’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1만6천원.

 

 

장난감부터 책, 옷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와이어 바스켓’은 단단한 스틸 프레임으로 튼튼하며 원목 커버를 덮으면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4만3천원.

 

등판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링고’ 의자는 발 받침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키가 작은 아이도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시디즈에서 판매. 회전형 의자 21만원, 발 받침 1만9천원.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링키 플러스 스마트 데스크’는 상황에 따라 편안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 있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일룸에서 판매. 34만9천원.

 

담요나 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잎 모양 누비 담요 ‘리프 블랭킷 로사’는 침대 위나 바닥에 두고 두루 사용하기 제격이다. 짐블랑에서 판매. 14만8천원.

 

 

레트로풍 패턴의 분홍색 어린이 의자 ‘리틀 수지 핑크’는 너도밤나무와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했으며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58×31×35 cm, 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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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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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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