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와 같은 옷걸이 한 점
전혀 기능적이지는 않다. 다만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옷걸이가 필요하다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카펠리니 Cappellini에서 출시한 ‘코이다 Koeda’ 옷걸이에 주목해보길. 일본어로 잔가지라는 뜻의 코이다는 입체적인 사각형 큐브 안에 나뭇가지가 걸려 있는 형태로 옷 하나만 걸었을 때 아름다움이 극대화 된다. 일본의 디자이너 오키 사토 Oki Sato가 이끄는 넨도 Nendo 스튜디오의 아케히리 요시다 Akihiro Yoshida가 만든 제품으로 색상은 흰색, 분홍색, 하늘색 중 선택 가능하며 색상이 콤비네이션 된 제품도 구입 가능.
web www.cappellini.it, 까시나 02-540-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