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칼한센앤선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덴마크의 대표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 Carl Hansen and Son은 1908년 설립돼 3대째 대를 이어 수많은 장인이 정직하게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모든 제작 과정이 까다로운 수공예로 이루어지는 칼한센앤선은 합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으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디자이너 한스 베그너의 CH24 워시본 체어, CH88은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나무 소재와 유선형 곡선이 조화를 이뤄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생일을 기념해 그의 사인이 들어간 CH24 ELM을 선보일 예정이다.

tel 더캐시미어 도산점 02-518-6980 ·현대백화점 본점 02-3449-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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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까시나의 이슈 중 하나는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코톤 Cotone 체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한눈에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읽히는 코톤 체어는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부드럽고 소프트한 시트를 접목해 만든 것으로 까시나의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
tel 02-516-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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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포스터

여름을 위한 포스터

여름을 위한 포스터

집 안에 화룡점정이 될 그림으로 여름의 정취를 돋워보길. 비교적 저렴한 사진, 일러스트 포스터 액자로도 충분히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자연 그리고 고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휴양지에서 온전히 쉬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하일리힐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더 아일랜드 The Island 시리즈를 추천한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 섬에서 발견할 법한 맑고 투명한 물과 잎사귀를 담은 사진으로 구성된 더 아일랜드는 물이 일렁이면서 빛을 머금고 반짝이는 순간과 바람에 흩날리는 잎파리, 그림자를 포착해 집 안에 걸어 놓기만 해도 고요한 섬에 홀로 머무는 듯한 인상을 선사한다. 가로, 세로, 정사각형 등 여러 사이즈로 출시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으며 골드, 실버, 화이트, 블랙, 우드 등 다섯 가지 프레임 중 선택할 수 있다.

web www.hailyhills.com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포착한 더 아일랜드 No.8

 

위에 있는 그림은 더 아일랜드 No.1, 아래는 더 아일랜드 No.2

 

 

여행 동경

휴가철마다 지구 반대편으로 멀리 떠나고 싶어 들썩인다면 여행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보자. 목적 없이 길거리를 배회하던 중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이나 언젠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이국적인 장소, 여행의 시작과 끝이 있는 공항 사진 등을 방 안에 걸어 두면 볼 때마다 설레는 기분에 흠뻑 빠질 수 있을 듯하다. 곧 어딘가로 향할 계획인 이들에게는 흥겨움과 기대를, 사정 상 멀리 떠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건네줄 다양한 여행 사진은 페이퍼 콜렉티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구입할 수 있다.

web www.paper-collective.com, www.innometsa.com

 

노르웨이 사진가가 걷기 여행 중 찍은 로스앤젤레스 인 핑크

 

사우스 아프리카에 있는 한 수영장을 촬영한 스윔은 덴마크 사진가의 작품

 

공항의 풍경을 포착한 어라이벌은 덴마크,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진가의 작품

 

 

단순한 아름다움

깔끔하고 산뜻한 그래픽 포스터는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 임팩트를 주기 적합한 아이템. 단순하지만 선명한 색상의 도형들로 구성된 일러스트 작품은 모던한 인테리어를 한층 세련되게 연출해주고 클래식 또는 내추럴한 인테리어에 매치하면 대비와 반전의 매력이 있는 공간으로 완성할 수 있다.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 작가들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일러스트 포스터들은  페이퍼 콜렉티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web www.paper-collective.com, www.innometsa.com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는 롱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그래픽 포스터 롱 지오메트리

 

놈 레이어 Norm Layers 시리즈는 놈 아키텍츠가 디자인한 제품

 

얇은 직선들을 리드미컬하게 배치한 인투 더 블루 Into The Blue

 

 

비오는 날의 수채화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장맛비 때문일까. 여름은 물로 그린 수채화가 더 없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웜그레이테일에서 선보인 팜 트리 Palm Tree, 오크 리브스 Oak Leaves,  노스 North 3종의 제품은 먹구름을 연상케하는 회색의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 포스터다. 잔잔하고 깨끗하게 꾸민 공간에 잘 어울리는 이 포스터들은 촉촉한 여름철의 습도가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제품으로 벽에 걸어 두면 동화같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web www.warmgreytail.com

 

웜그레이테일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포스터

 

산과 나무, 곰 등을 단순하게 그린 노스

 

야자 잎사귀를 러프하게 표현한 팜 트리

 

떡갈나무 잎사귀를 패턴화 한 오크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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