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디자인 조명이 아니어도 좋다! 소소하게 나의 주변을 밝혀줄 이런 개성만점 조명이 있다면!
해야지의 달 조명
조선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실리콘 소재의 달 항아리 조명. 만지면 말랑거리는 실리콘 소재로 256단계의 섬세한 조도 조절과 타이머 기능까지 갖춘 LED 조명이다. 항아리가 건네는 넉넉한 마음을 빛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 12만5천원.
서울번드 seoulbund.com
빛홈의 글라스 자 램프
클래식한 디자인의 글라스 자 Jar 램프는 유리 자 안에 원하는 걸 넣어서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조명이다. 지난 여름 휴가 때 모은 조개와 소라 껍데기일 수도 있고 추억이 있는 패브릭이나 어린 시절 갖고 놀았던 장난감을 넣을 수 도 있다.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조명이 되는 재미있는 조명이다. 9만원.
빛홈 bithome.co.kr
디라이징의 도토리와 버섯 조명
뒷부분은 원목 나무를 사용해 도토리와 버섯의 모양을 표현했고 아랫부분은 실리콘 LED 조명으로 불을 켜면 동화 속에 나오는 앙증맞은 조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디라이징의 조명으로 야외나 창가에 두고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한 여름밤에 특히 잘 어울릴 제품! 버섯 4만8천원, 도토리 4만8천원.
디라이징 d-rising.com/d-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