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파랑새야

날아라, 파랑새야

날아라, 파랑새야

이딸라가 ‘버드 바이 토이카 Birds by Toikka’ 컬렉션의 2017년 한정판을 출시했다.

키우르 버드

2017 애뉴얼 에그

유리공예의 대가인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디자인하고 이딸라의 장인들이 함께 만든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매년 한정 수량만 생산해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 올해에는 ‘2017 애뉴얼 에그’와 ‘2017 애뉴얼 큐브’, ‘키우루 버드’ 3종으로 선보이며 특히 키우루 버드는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고자 기획돼 의미가 크다. 종달새 형태의 키우루 버드는 핀란드의 푸른 하늘과 구름, 새하얀 설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푸른 날개를 힘차게 펼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버드 바이 토이카의 전 제품은 7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정교하게 완성되었다.

tel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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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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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리미티드 에디션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195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이름 지어진 아르네 야콥센의 그랑프리 체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은 테이블을 디자인했지만 짧은 기간만 선보였기에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그랑프리 체어의 오리지널 오크 다리의 형태가 접목되어 클래식한 디자인을 입은 테이블은 높은 퀼리티의 수작업을 느낄 수 있도록 오리지널 디자인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web www.fritzhan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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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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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가구

정원, 데크, 마당 등 야외에서의 즐거운 생활을 위한 아웃도어 가구를 소개한다.

수컷 타조가 날개를 펴고 구애하는 모습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반줄리 Banjooli 소파는 모로소 제품. 가격 미정.

심플한 디자인의 MVS 체이즈 라운지 의자는 등받이가 조절되어 일반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벨기에 디자이너 마틴 반 세브렌의 작품으로 비트라 제품. 3백만원.

무게가 실리는 쪽으로 기울어지거나 팽이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펀 Spun은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77만2천8백원.

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을 표현한 베지털 Vegital 의자는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 제품. 65만8천원.

알루미늄 프레임에 탄성 있는 벨트를 감아 만든 인아웃 853 소파는 제르바소니 제품. 5백80만원부터(패브릭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이).

독특한 실루엣과 가벼운 무게,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인 코세 Kose 테이블은 마이오리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79만원.

독특한 실루엣과 가벼운 무게,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인 코세 Kose 의자는 마이오리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35만원

1800년대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해 만든 틀에서 모티프를 얻어 완성한 크리놀린 Crinoline 암체어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종이를 오리고 접어 만든 듯한 모양의 오리가미 벤치는 페르몹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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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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