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폼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로 세계 가구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모던디자인을 추구해온 플렉스폼은 시대가 변해도 가치 있기 때문에 대를 물려 사용하고 싶은 브랜드로 손꼽힌다. 유려한 곡선이 아름다운 제니 암체어는 클래식과 모던디자인의 중간 지점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우드 프레임과 견고하고 안락한 시트로 구성되며 시트는 탈착이 가능해 계절과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tel 플렉스폼 02-512-2300

수입종합가구 전문 브랜드 도무스 디자인이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이탈리아 소파 전문 브랜드 폴로디바니 polodivani의 CEO 니콜라 코르나치카를 초청했다. 그에게서 폴로디바니의 매력에 대해 들어본다.

폴로디바니의 CEO

브랜드 철학은요? 합리적인 가격대지만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폴로디바니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세계적으로 리클라이너 기능을 장착한 소파가 유행이다. 폴로디바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전동 리클라이너를 장착한 플라비오 Flavio인데, 우리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국제적인 가구 박람회도 참여하나? 스페인, 벨기에, 런던, 밀라노 등에서 열리는 대규모 가구 박람회에 16여 년간 참가하고 있다. 4월에 열리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구 시장인 런던에서 열리는 디자인 페어에는 참여할 계획이다.

경쟁 브랜드는 어디라고 생각하나? 폴로디바니는 미디엄 하이 라벨을 추구하는 회사다. 가장 큰 경쟁자라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나뚜찌이다.

제품의 컬렉션에 대해 소개해달라 카우치 타입의 ‘발도 Baldo’ 소파는 모던한 남성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데, 네모반듯한 실루엣과 직선으로 떨어지는 다리가 모던함을 강조한다. ‘리카르도 Riccardo’와 ‘플라비오 Flavio’ 소파는 전동 리클라이너 기능을 장착해 각도 조절이 편리하며, 헤드레스트는 수동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TV를 보거나 낮잠을 즐기는 등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tel 도무스 디자인 1670-7551

플라비오 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