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화려한 ‘펠트리 체어’가 2018 디자인 마이애미를 수놓았다.
캘빈클라인 하우스에서 디자인 마이애미 페어 기간에 라프 시몬스와 협업한 100개 한정 까시나 ‘펠트리 체어’를 선보인 것. 라프 시몬스는 유명 이탈리아 디자이너 가에타노 페세가 디자인한 ‘펠트리 체어’에 미국 감성의 디자인과 패턴을 입혔다. 두꺼운 양모 펠트 재질의 체어는 19세기와 20세기의 아메리칸 퀼트를 사용했다. 철재와 목재를 그대로 드러낸 구조물과 바이올렛 컬러의 카펫이 대비되는 공간에 놓인 ‘펠트리 체어’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의자마다 캘빈클라인 하우스 코드와 번호를 매겨 1번부터 50번까지는 박람회에서 구입 가능하며, 50번부터 100번까지는 추후 까시나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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