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신선함, 태국 인테리어 브랜드

처음 만나는 신선함, 태국 인테리어 브랜드

처음 만나는 신선함, 태국 인테리어 브랜드

미국, 유럽, 일본 등 많은 수입 인테리어 브랜드 제품을 접하고 있지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브랜드 6곳을 이번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 전시회에서 발견했다.

 

디사와트

디사와트

 

그 주인공은 태국에서 건너온 욕실 브랜드 ‘베스룸 디자인 Co., Ltd’, 정교한 목공 시설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디사와트 Deesawat’, 수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문러 Moonler 컬렉션 Co., Ltd’, 가구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퍼포맥스 Perfomax Co., Ltd’, 수제 가구 및 원단을 생산하는 ‘모벨라 Mobella’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일과 벽지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소니테 Sonite’로 다채롭다. 인테리어에 쓰이는 자재부터 가구, 소품에 이르기까지 태국의 감성을 입은 이들 브랜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tel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 02-795-2431

 

모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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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테

소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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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Spring

Waiting for Spring

Waiting for Spring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화사하게 만개한 플로럴 아이템을 감상해본다.

부케 오브 플라워 아트월

라익스뮤지엄에 보관된 명화를 아트월로 제작한 ‘부케 오브 플라워’. 얇고 가벼운 카드와 커넥터로 구성됐다. 익시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0×100cm, 10만8천원.

 

까레 암체어

골드와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는 암체어는 까레. 1백73만원.

 

로얄코펜하겐 티포트

덴마크 정원을 주제로 제품마다 다른 꽃을 그려 넣은 블롬스트 라인의 ‘트리 피오니’ 티포트는 로얄코펜하겐. 41만7천원.

 

아베니다홈 트레이

핑크빛 피오니로 장식된 ‘피오니 버치우드’ 트레이는 아베니다홈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5만8천원.

 

파이렉스 볼

버터플라이 골드 패턴에 비비드한 옐로 컬러가 더해진 빈티지 볼은 파이렉스. 3개 세트, 2만3천9백원.

 

도자기 화병

장수를 의미하는 실타래에 부를 가져온다는 모란문 장식을 더한 화려 실타래 화병은 KCDF 온라인숍. 개당 5만원.

 

코렐 접시

인상주의 화풍에서 영감을 받은 ‘스카이라인’은 수국과 골드 링으로 장식했으며 코렐. 2만2천4백원.

 

에르메스 디저트 플레이트

잔잔하면서도 소박한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워크 인 더 가든’ 디저트 플레이트는 에르메스. 21cm, 가격 미정.

 

HK리빙 플로럴 벨벳 프린티드 베드

에스닉한 느낌의 플로럴 벨벳 프린티드 베드는 HK리빙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200×80×41cm, 2백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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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가치가 있는 의자를 찾고 있다면

소장 가치가 있는 의자를 찾고 있다면

소장 가치가 있는 의자를 찾고 있다면

따뜻해지는 봄날씨에 어울리는 우리집에 딱 맞는 의자를 찾고 있다면?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훌륭한 디자이너 브랜드 2가지를 추천한다.

 

에메코 111 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EMECO 111 Navy Chair는 환경에 대한 에메코의 철학과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구다. 페트병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11 네이비 체어는 2010년 굿디자인상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해 그 기발함을 인정받았다. 오리지널 알루미늄 NAVY CHAIR를 기본으로 의자 하나당 111개의 코카콜라 패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111 네이비 체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 제품은 최근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환경을 생각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점점 많아 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의자 중 하나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111개의 페트병이 사용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진정성과 브랜드 철학이 깃든 하나의 작품이기도 하다.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의자 색상별로 레드는 포인트로 한 개의 체어만 두고 싶을 경우 선택하면 좋고, 그레이는 기존 의자와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해 추가로 구입할 경우 택하는 것이 좋다. 서재에 꼭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다면 차콜을, 요즘 대세인 베이지 인테리어를 꿈꾼하면 비치 색상을 추천한다. 비치 색상은 타사의 비치 컬러와 다르게 모래 같은 베이지색이다.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플로토토 Flototto pro6

프로 체어는 브랜드 플로토토의 의자로 모던함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 한 의자다. 앉았을 때도 어느 방향으로든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유연성이 있는 폴리플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경쾌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 이동이 편하고 학교나 상업 공간, 집안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앉아본 사람이라면 그 가치를 느낄수 있다는 이 의자는 실제로 허리가 아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플로토토는 가품이 없는 제품으로도 유명한데 이유는 유연하면서도 섬세한 곡선 라인을 쉽게 따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플로토토 Flottoto pro6

 

플로토토 Flottoto pro6

 

플로토토 Flottoto pro6

 

플로토토 Flottoto pro6

 

색상별로 추천하자면 북유럽 스타일의 단정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그레이 색상을, 화사한 봄맞이 홈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그린 색상을 추천한다. 아이 방이나 회의실에 어울리는 블루 색상은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공간에 힘을 주고 싶다면 레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플로토토 Flottoto pro6

 

플로토토 Flottoto pro6

 

플로토토 Flottoto pr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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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권태헌

assistant editor

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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