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티 콜레치오니는 1956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가구 회사로 글로벌 호텔 체인에 가구를 납품하던 곳이었다.

색감이 돋보이는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트롤리

BLOODY MARY by GiuseppeCasarosa Trolley
현재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이탈리아의 스타일이 담긴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주요 가구 회사들이 밀라노로 이전하던 시기에도 목공예 장인의 역사적인 기점이었던 카시나 Cascina에 남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전시에서 체코티 콜레치오니는 1950년대 남미 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 집처럼 꾸민 부스는 베아트리체 로세티 BeatriceRossetti와 협업한 라인과 하이메 아욘 JaimeHayon이 디자인한 비사차 Bisazza의 세라믹으로 장식했다.

CARACALLA by GiuseppeCasarosa Sofa

빛이 닿으면 더욱 아름다운 트레디치 Tredici 의자

TREDICI by Giuseppe Casarosa Chair

SWEET DREAMS by DRAW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