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브랜드 보사는 지역 장인의 전통적인 세라믹 기술을 활용해 현대적 리빙 공간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보사는 월트디즈니의 슈퍼스타인 미키마우스의 90주년을 기념해 엘레나 살미스트라로 Elena Salmistraro가 디자인한 미키 포에버 영 Mickey Forever Young을 한정판으로 소개하며 캐릭터와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 하이메 아욘 Jaime Hayon과의 협업으로 마에스트로 Maestro, 킹 King, 조지 튤립 Georgi Tulip 등 독특한 표정을 지닌 화병을 완성하며 동화 같은 순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