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아름다움을 비추는 리빙 아이템인 만큼 디자인적으로도 완벽한거울을모았다.
인더스트리얼한 빈티지 감성이 물씬 나는 ‘블랙 우드 윈도 미러’는 창틀 형태의 디자인으로 허전한 벽을 채운다.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58만원.
그래픽적인 삼각형 패턴으로 오브제 역할까지 해내는 ‘미믹 미러 Mimic Mirror’는 무토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3만7천원.
묵직한 대리석 스탠드와 간결한 원형 거울로 이뤄진 테이블 미러 ‘루비도 Ruvido’는 대리석의 거친 질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볼리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8천원.
다양한 형태와 색감의 뱀 일러스트를 위트 있게 그린 ‘TP 미러우드 프레임 스테이크’는 토일렛페이퍼 컬렉션으로 셀레티 제품.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97만원.
분홍색의 곡선 프레임과 금속 소재의 원형으로 독특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에트루스코 Etrusco’는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간결한 디자인의 ‘인버스 Inverse’ 전신 거울은 상단에 시계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LEFF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9만9천원.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킹콩’ 미러는 그만의 위트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형태가 특징이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마치 창밖의 하늘을 사진으로 담아낸 듯한 디자인의 ‘데드라인 Deadline’ 거울은 론 길라드 Ron Gilad가 디자인한 것으로 까시나에서 판매.4백10만원.
컬러풀하고자유로운 배색이 특징인 ‘마틴’ 거울은 열과 습기에 강해 욕실에서 사용하기 좋고 그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앤소사이어티 제품으로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2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