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에는 괜스레 따스하고 몽실몽실한 것이 만지고 싶어진다. 니트의 느낌을 한껏 담은 온기 어린 아이템을 소개한다.
![7080, 라이트 아웃 쉐이드 키트, 울앤더갱](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8f1857eb.jpg)
1970~80년대 유행했던 아이템을 재해석한 ‘라이트 아웃 쉐이드 키트’는 울앤더갱 제품으로 플레이울에서 판매. 7만1천원.
![아크릴, 암체어, 에드라](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8f5a3cda.jpg)
면을 씌운 500m 길이의 아크릴 끈을 손으로 꼬아 커버링한 암체어. 우연적인 엉킴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그래픽 아티스트, 필라프 파고프스키, 직조, 뜨개질 반복 패턴, 이케아](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90787d47.jpg)
폴란드의 그래픽 아티스트 필리프 파고프스키 Filip Pagowski가 원사 직조 방식으로 디자인한 러그. 뜨개질처럼 반복적인 패턴이 매력적이다. 이케아에서 판매. 19만9천원.
![천연 소재, 핸드메이드, 케네스 코본푸](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900a51bf.jpg)
천연 소재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만든 체어는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뉴질랜드 울, 네스트 니트 빈 백, 질라릴라](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90b87f0d.jpg)
뉴질랜드 울로 만든 네스트 니트 빈 백은 질라릴라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8만7천원.
![울, 면, 아크릴, 니트 리트, 테이블 러너](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90486946.jpg)
울과 면, 아크릴로 만든 ‘니트 리트’는 테이블 러너 겸 수납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유지연 작가의 작품으로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17만5천원.
![](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8f9b2a86.jpg)
귀여운 도토리 모양의 핸드메이드 바구니는 H&M홈에서 판매. 3만9천9백원.
![순모, 퍼프, 모듈형 스툴, 간 스튜디오](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8fd8ae0d.jpg)
순모로 만들어 따듯한 느낌이 드는 ‘퍼프’는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형 스툴이다. 간 스튜디오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패턴, 색감, 벽 장식 오브제, 파이브콤마](https://img.maisonkorea.com/2019/11/msk_5dde28ed98071.jpg)
구조적인 패턴과 따듯한 색감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벽 장식 오브제는 파이브콤마 제품. 17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