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FURNITURE
가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실제 가구의 모습에 가전의 기능이 더해진 제품도 매력적이다. 사용자가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듯 가구처럼 보이는 가전은 비교적 제약 없이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슬림형 벽걸이 TV는 벽에 밀착돼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뿐더러 때로는 액자 혹은 그림으로 대체 가능해 매일매일 색다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초슬림형 두께를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더 월’은 마치 TV가 자리에 없듯 화면을 벽처럼 혹은 그림, 액자로 연출할 수 있다.

등받이와 좌판, 팔걸이의 쿠션이 하나로 이어져 안락함을 선사하는 ‘몰 암체어’는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디자인으로 챕터원.

애시 우드와 고급 패브릭으로 제작한 벨레의 사이드 테이블형 스피커 ‘멜로우 W501T’는 4개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360˚ 서라운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더 월’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오드의 스타인웨이링돌프 사운드 시스템 모델 ‘O’는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