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액자의 진화

디지털 액자의 진화

디지털 액자의 진화

기분이나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작품을 자유롭게 바꾸고 싶다면 넷기어에서 출시한 디지털 캔버스 뮤럴 캔버스 II를 추천한다.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로 총 3만여 점의 작품과 사진을 3년의 라이선스 기간에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이후에는 갱신해야 한다). 일반적인 디지털 액자와의 차별성은 질감의 표현이다. 트루 아트라는 기술로 인해 붓질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른 조도 조절, 스와이프 동작을 통한 작품 이동,가로와 세로 방향 작품을 구별하는 센서까지 탑재했다. 작품만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SD 슬롯을 활용해 직접 찍은 사진을 띄워 놓을 수 있어 진화한 디지털 액자의 면모를 두루 보여준다.

web blog. naver.com/netg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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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그린 컬렉션

이케아의 그린 컬렉션

이케아의 그린 컬렉션

이케아에서 선보인 보타니스크 Botanisk 컬렉션은 화분과 바구니 등 실내 원예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인도와 태국, 요르단, 루마니아 장인과 이케아 디자이너가 협업한 수공예 컬렉션으로 황마와 품질 좋은 면, 바나나 섬유 등 친자연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 가까운 색감과 감촉, 눈이 편안한 자연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 보타니스크 컬렉션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했다. 면으로 제작한 화분 걸이, 가드닝 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벽걸이용 패브릭 수납함, 바나나 껍질로 만든 바구니, 인도와 시리아의 재봉사와 함께 만든 자수 쿠션 커버 등 마음씨 고운 물건들이 집안을 싱그럽게 만든다.

web www.ikea.com/kr/ko

 

 

보타니스크 자수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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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욕실

나의 아름다운 욕실

나의 아름다운 욕실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욕실 아이템을 모았다.

 

완전 방수가 가능한 IPX7 등급으로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스 제품. 13만9천원.

 

이노다+스베제가 디자인한 오르비스 컬렉션 욕조는 조용하면서도 정적인 젠 스타일로 물거품을 형상화했다. 새턴바스 제품. 6백55만원.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비누는 휴식에 도움이 되는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 아엘 제품. 3만2천원.

 

브라운 마블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벤덤 칫솔 머그는 펌리빙 제품으로 노르딕네스트에서 판매. 6만7천3백원. 

 

용설란과의 식물 사이잘로 만든 목욕용 스펀지는 마이 프레그런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만6천5백원.

 

돌로 만든 인센스 홀더는 천광희 작가의 작품으로 TWL에서 판매. 개당 1만5천원.

 

심플함이 돋보이는 칫솔은 안드리아스 엔게스빅 Andreas Engesvik이 디자인한 것으로 헤이에서 판매. 개당 8천원.

 

태국의 숙련된 장인이 만든 수건 걸이와 스툴은 욕실에 두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수건 걸이 25만원, 스툴 28만원.

 

유기농 면으로 만든 그레이 컬러의 수건은 VIPP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개당 2만~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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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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