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선보인 보타니스크 Botanisk 컬렉션은 화분과 바구니 등 실내 원예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인도와 태국, 요르단, 루마니아 장인과 이케아 디자이너가 협업한 수공예 컬렉션으로 황마와 품질 좋은 면, 바나나 섬유 등 친자연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 가까운 색감과 감촉, 눈이 편안한 자연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 보타니스크 컬렉션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했다. 면으로 제작한 화분 걸이, 가드닝 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벽걸이용 패브릭 수납함, 바나나 껍질로 만든 바구니, 인도와 시리아의 재봉사와 함께 만든 자수 쿠션 커버 등 마음씨 고운 물건들이 집안을 싱그럽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