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이나 침실, 거실 한 켠 벽면에 월 데코레이션 역할과 함께 실용적인 행어 기능도 톡톡히 하는 행어 리스트.

ⓒ인스타그램 @bmottoliving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비모토리빙의 파인 행어. 벽면이나 천장에 단단한 천연가죽끈으로 쉽게 매달아 설치할 수 있다. 비모토리빙에서 판매. 17만원.

ⓒ인스타그램 @hermanmillerkorea

찰스&레이 임스가 아이들의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벽걸이형 행어. 20세기 디자인 아이콘이기도 하는 행잇올은 실용적이면서 멋진 월데코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다. 월넛 소재와 블랙 스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허먼밀러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4만원.

ⓒ 인스타그램 @gubiofficial

헝가리 디자이너인 메튜 마테고트의 디자인으로 가운데 부분은 브라스, 세개의 팔은 파우더 코팅된 메탈로 제작된 코트 랙.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호평 받는 제품이다. 어느 공간에서든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는 아이템. 구비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3만원.

ⓒ인스타그램 @muutodesign

노르웨이 출신 디자이너 Lars Tornøe 의 다츠 시리즈. 코트 단추에서부터 영감을 얻은 디자인 아이콘으로 원하는대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여 벽면에 배치할 수 있다. 옷걸이부터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루밍에서 판매. 4만5천원.

ⓒ인스타그램 @dantegoodsandbads

독창적인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제작하는 독일 디자인 스튜디오 단테의 코트 랙. 기하학적이고 조형미가 뛰어난 이 제품은 아코디언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접거나 펼칠 수 있어 여러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Hpix에서 판매. 142만원.

작은 소품으로도 밋밋한 데스크에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을 수 있다.  당신의 책상에 매력을 더할 다섯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 에이치픽스

소피아 북엔드 아르테미스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인 아르테미스를 모티프로 한 북엔드. 고전적인 요소를 모던하게 디자인해 데스크에 과거와 현대가 결합된 신비롭고 독특한 무드를 자아낸다.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해 많은 양의 문서와 책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그리스 홈 리빙 브랜드 소피아 제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 루밍

매트 브라스 오거나이저

엔틱한 외관으로 클래식한 멋을 자랑하는 오거나이저는 각각 길이와 두께가 다른 원통형의 정리함은 많은 용품을 종류별로 정리할 수 있게 고안됐다. 꽃을 꽂아 화병으로 활용해 서류만 가득한 책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비치해 두어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루밍에서 판매.

ⓒ 그라운드

그라운드 X 가든 무선 충전기 

불필요한 선을 줄여 지저분함을 줄인 무선 충전기 그라운드.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내장된 철판 덕분에 세트로 구매 시 제공되는 트레이와 연결이 가능한 모듈을 갖춰 충전 기능과 정리 공간까지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 모아 컴퍼니 제품. 챕터원에서 판매.

ⓒ 자라홈

자라 홈 매트펜 3종 

슬림하고 콤팩트한 바디로 장시간 쥐고 있어도 손이 배기지 않는다. 구리로 제작된 외관에 매트한 컬러를 입혀 모던한 느낌을 자랑하며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빼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3종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며 블루 잉크까지 지원한다. 자라홈에서 판매.

ⓒ 도이

도이 액세리아 탁상 거울

가지런히 모은 손모양을 본떠 만든 프레임과 중앙의 거울이 묘한 균형감을 만들어나는 탁상용 거울. 거울 후면에 철제를 덧대어 시간이 지나더라도 프레임과 거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썼다. 프레임은 얇아보이지만 강철로 제작된지라 쉽게 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9cm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