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왕실 벽지 브랜드 드 고네가 명품 패션하우스인 에르뎀 Erdem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드 고네는 몇 해 전부터 아쿠아주라 Aquazzura 등의 패션 브랜드와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화려한 보태니컬 프린트를 선보이는 에르뎀과 함께했다. 이는 패션계로부터 천상의 조합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나무와 꽃 그리고 새를 핸드 페인트한 것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연상시킨다. 3가지 패턴의 골든 옐로, 아담 그레이, 켈리 그린은 섬세하게 그린 수국과 국화, 접시꽃, 아이리스, 나팔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꿩, 참새, 백로가 힘차게 날아오는 모습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이는 5월부터 국내 유앤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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