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동양적인 선과 유럽의 미학을 담은 크라프트 가구 스텔라웍스 Stellar Works가 다가오는 11월 유앤어스에서 론칭한다.

 

 

뉴욕, 런던, 파리 등 12개 도시에 이어 서울 논현동에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텔라웍스는 유명한 건축계의 신성 네리&후가 프랑스 장인과 함께 탄생시킨 가구부터 세계 1위 레스토랑 노마 Noma를 만든 덴마크 듀오 스페이스 코펜하겐 등 12개의 유명 건축, 디자인 그룹이 참여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특히나 2020 뉴 컬렉션에서는 세계적 디자인 그룹 넨도가 디렉팅한 프레임 미러와 바 의자, 안락의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쇼룸은 동양의 감성과 타임리스한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고 하니 11월을 기다려보자.

tel 02-547-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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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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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수납 아이템만큼 든든한 조력자도 없다.

 

황동으로 만든 원형 고리에 우산을 걸 수 있는 우산 걸이는 챕터원에서 판매. 2백10만원.

 

토마스 벤젠이 디자인한 언폴드 사이드 보드는 공장 속 풍경과 산업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무토에서 판매. 2백84만원.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한 코모도 캐비닛은 경칩을 숨기지 않고 밖으로 드러낸 것이 포인트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35만원.

 

중요한 서류 등을 보관하기 좋은 오거나이저는 미국의 산업디자이너 제이미 울폰드의 작품.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4만3천원.

 

수납공간이 각기 다른 3단 어레인지 데스크톱 시리즈는 스위스의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의 작품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무토에서 판매. 가격 문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인디언 접시 받침대는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이 있어 커틀러리나 티포트 등 여러 주방 도구를 보관할 수 있다. 헤이 제품.가격 문의.

 

용기에달린 각기 다른 디자인의 핸들로 독특한 매력을 더한 버켓은 필기구나 사무 용품을 보관하기 좋다.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31만원.

 

서랍과 트레이로 구성된 트롤리는 작은 바퀴가 달려 있어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잠금 기능까지 갖췄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55만원.

 

손잡이의 측면과 상단에도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플라스틱 툴 박스는 헤이 제품. 4만3천원.

 

탬버 형식의 사이드 도어가 인상적인 베드 사이드 No.129는 수납뿐 아니라 침대 옆에 고정시켜 사이드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BPS퍼니처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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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시

가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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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세심하게 풀어내 독립적인 조형 관념의 형태로 만드는 작가 지니 서의 개인전 <Her Sides of Us>가 갤러리 바톤에서 진행 중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체험적인 공간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구리 막대를 사용해 흰색 직사각 천장에 고정한 조형을 만들거나 곡면으로 가공된 압도적인 느낌의 대형 우드 패널을 통해 능동적인 관람을 유도한다. 동선을 따라가며 그 사이에 마주하는 작품을 보면서 또 작품을 다 보고 나서 느끼게 될 감정의 여운이야말로 작가가 의도한 체험적 공간일 것이다. 바람의 온도가 달라진 이 계절에 그래서 더욱 잘 어울린다. 9월 29일까지. tel 02-59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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