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론칭한 데지레

국내에 론칭한 데지레

국내에 론칭한 데지레

하이엔드 인테리어 스타일링 회사 선혁이 운영하는 선혁컬렉션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가구 브랜드 데지레 Desiree를 론칭한다.

 

 

전량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는 데지레는 집 안 분위기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마감재를 선택하거나 소파의 커버를 직접 교체하는 등의 편의성이 돋보이는데, 합리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충족시킨다. 선혁컬렉션은 데지레의 론칭과 함께 이탈리아 옥션에서 직접 구입하는 샬롯 페리앙과 레이&찰스 임스의 가구 등 희소성 있는 빈티지 제품도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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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무니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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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텍스타일, 바닥재, 가구 등을 소개하는 유앤어스에서 최근 마감재 브랜드 무니끄 Muniq를 론칭했다.

 

 

“역시 유앤어스답다!”는 말이 나올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브랜드다. 유앤어스만의 제품을 선별하는 안목과 특별한 공간 스타일링에 대한 노하우가 무니끄에 집약돼 있다. 시작은 일상의 작은 소품부터 큰 공간까지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무늬’였다. 점, 선, 면, 음각과 양각이 어우러져 나타나는 다양한 무늬 패턴을 한지나 돌가루 같은 전통적인 소재와 특별한 공법으로 패널에 적용해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무니끄 패널은 자연의 시간으로 새겨진 무늬처럼 일상의 공간을 신비롭고 품위 있게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돌을 쌓아 만든 담이나 달의 질감 등 비정형의 자연스럽고 날것인 자연 테마와 누비 기법 같은 다양한 공예를 표현한 크라프트 테마, 도시의 수직과 수평, 곡선이 만나 흥미로운 기하학무늬를 그려낸 어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아키텍처까지 4가지 테마로 나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공간의 요소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무니끄가 국내 마감재 브랜드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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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OD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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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기묘하고 신비롭다. 미지의 세계, 우주의 면면을 닮은 의자들.

 

미래의 집을 생각하며 제작한 ‘팔런 Pallone’ 체어는 레오룩스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달 착륙을 의미하는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알루나지오’는 아웃도어 체어로 제작됐으며, 다리가 길고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1백68만원.

 

에로 아르니오가 디자인한 ‘볼’ 체어는 단순한 구체의 형태를 띠지만 포근한 내부를 자랑한다. 아르니오 오리지널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9백70만원.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베이비 로켓 바’ 스툴은 단단한 떡갈나무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아르텍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2만원.

 

행성의 고리를 닮은 3개의 링이 의자를 맴도는 듯한 ‘서큐’ 체어는 제떼베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문의.

 

모성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파예 투굿의 ‘롤리 폴리’ 체어는 두꺼운 4개의 다리가 마치 아기 코끼리를 연상시킨다. 드리아데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96만원.

 

에나멜 목재와 금속의 조합으로 탄생한 ‘퍼스트’ 체어는 하나의 행성과 2개의 위성이 궤도를 따라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등받이가 인상적이다. 멤피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백16만원.

 

8 알파벳 O를 형상화한 모오이의 ‘O’ 체어는 단순 가구가 아닌 조형물 같은 인상을 남긴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거대한 구름을 닮은 ‘월라스’ 체어는 폴리폼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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