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하고 단단하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얼티메이트 그레이로 가득한 공간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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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를 감싸는 듯한 곡선 디자인이 인상적인 아르네 야콥센의 에그 체어는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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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2개의 관절과 벽 고정 장치가 있는 월 램프 드 마르세유는 르 코르뷔지에가 디자인한 것. 네모 Nemo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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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를 하는 광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서커스 샹들리에는 빛을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된 U자형 모듈이 특징이다. 아고 제품. 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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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플러스가 디자인한 케인 로 캐비닛은 촘촘하게 엮은 라탄 패턴이 인상적이다. 언와인드에서 판매. 3백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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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로 제작한 등받이와 포근한 쿠션이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는 플라이 체어는 앤트레디션 제품. 2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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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휴지통으로 제작된 쉐이드 빈은 채도를 조절하듯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그림자가 특징이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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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나뉜 수납공간과 상단 손잡이로 실용적인 매거진 랙은 프리츠한센 제품.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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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드 패턴으로 짠 스웨이 스로는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한 리버서블로 제작됐다. 무토 제품. 2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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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기차역에 있는 육교의 철골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M36-1 테이블은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백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