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ORLANDI

BLOOMING ORLANDI

BLOOMING ORLANDI

로사나 오를란디에서 보내온 이 봄에 꼭 어울리는 컬렉션.

 

 

호텐시아 의자 Hortensia Chair

레이저로 커팅한 500개의 천 조각을 모아 연분홍색 꽃잎처럼 보이는 의자를 완성했다. 디자이너 안드레스 레이징거 Andrés Reisinger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로 갤러리의 디자이너로 최근 온라인 경매에서 10개 이상의 가구를 판매했고, 가장 비싸게 거래된 작품이 7만달러에 달하는 실력 있는 작가다.

 

 

루기다 테이블 Rugiada Table

상판에 꽃이 만개한 듯한 독특한 테이블로 여러 겹의 에폭시 수지로 만들었다. 물 위에 떠있거나 투명한 얼음 안에 보존중인 꽃처럼 보이는 테이블은 마누 크로티 Manu Crotti의 작품으로 그는 작은 물건이나 사진, 세계여행의 기억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이 테이블에도 역시 그녀의 삶이 층층이 녹아 있다.

 

 

레드 테라 플랫워크 Red Terra Flatwork

페르난도 마스트란젤로 Fernando Mastrangelo의 작품으로 붉은색으로 칠한 자잘한 과립과 분말 유리로 제작했다. 축소한 지형 같기도 하고, 끓어오르는 용암이나 산호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마치 아름다운 우주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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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FROM HOME

WORK FRO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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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사무실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시대에 재택근무에 적합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가구 브랜드 놀 Knoll이 2021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워크 프롬 홈’ 컬렉션은 고전적인 놀 디자인을 반영한 홈 오피스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책상과 의자로 구성된다. 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미적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동시에 장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는 편안함을 보장하여 작업의 질을 향상시켜준다.

web www.kno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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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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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러브베드 love- bed에 이어 새로운 라인의 트램폴린 Trampoline 가구를 선보였다.

 

 

까시나에서 소개한 이번 아웃도어 컬렉션은 암체어와 2인용 소파, 모듈 가구로 이뤄진다. 물이 흐르듯 곡선이 진 트램폴린 컬렉션은 나일론 로프와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등받이를 디자인했고, 특히 자체 연구 개발 센터에서 개발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재활용 소재와 재활용 페트로 만든 원단, 무독성 염색제 등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한 걸음 다가간 제품이다. 여기에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특유의 장식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까시나 아웃도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web www.cass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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