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가 요리로 다시 태어났다. 엄선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영양마저 풍부한 요즘의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품격 있게 즐겨보시라.
오케이 버거 플러스
여의도의 버거 맛집인 오케이 버거가 종로구 관철동에 등장했다. 스스무 요나구 셰프와 푸드 아티스트 오정미가 운영하는 이곳은 매일 직접 구운 번에 친환경 풀만 먹여 키운 소로 만든 패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패티는 보통 미디엄으로 굽지만 주문 시 미리 이야기하면 원하는 굽기로 구워준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는 통으로 들어간 새우 4마리와 쿠아카몰레를 듬뿍 얹고 이국적인 맛의 파인애플 살사 소스를 곁들인 쉬림프버거. 돼지고기 목살로 만든 바비큐와 등갈비,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버거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 또한 인기이다.
MENU 오케이 버거(8천원), 블루치즈버거(1만2천원), 칠리치즈버거(1만원), 쉬림프버거(1만원), 바비큐 플래터(3만5천원)
ADD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35-2 2층
TEL 02-2285-6425
OPEN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오후 3~5시 브레이크 타임, 저녁 9시 주문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