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도시락 만들기

참 쉬운 도시락 만들기

참 쉬운 도시락 만들기

점심시간이나 야근할 때 식당에서 조미료 가득한 음식을 사먹는 대신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영양이 풍부한 덮밥부터 다이어트용 채소 도시락까지 일상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리얼 워킹 도시락 아이디어.


도자 도시락은 전성근 작가의 작품으로 양출쿠킹 2호점에서 판매. 컵 아래 받침용 접시는 이딸라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 스틸 소재 마그넷 보드는 챕터원에서 판매. 

 

연어 덮밥 도시락

연어(스테이크용) 200g, 데리야키 소스(조림 간장 · 맛술 3큰술씩, 황설탕 2큰술, 다진 마늘 · 생강 간 것 1작은술씩), 시금치 50g, 들기름 3큰술, 소금 · 후춧가루 · 들깨 조금씩, 아보카도 1개, 대파 1/2대, 밥 2공기

 

1 연어는 깨끗하게 다듬어서 4등분하고 데리야키 소스의 재료를 모두 섞는다. 

2 연어에 데리야키 소스를 바른 다음 오븐 팬에 포일을 깔고 연어 껍질을 바닥으로 놓는다. 

3 2를 180°C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 동안 굽는다. 중간 중간 연어에 데리야키 소스를 두세 번 덧바른다. 

4 시금치는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아보카도는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송송 썬다.

5 도시락에 밥을 담고 연어, 시금치, 아보카도를 보기 좋게 올린다. 송송 썬 대파와 들깨를 뿌린다. 


TIP 환절기에 면역력을 지켜주는 영양 만점 덮밥 도시락. 고슬고슬하게 갓 지은 밥에 레몬 향 단촛물(쌀식초 2큰술, 레몬즙 · 소금 1/2큰술씩, 설탕 1큰술을 냄비에 끓여 완성)을 잘 섞으면 낮은 기온에서도 밥맛이 잘 보존되는 일본식 덮밥을 완성할 수 있다. 연어 대신 장어나 닭고기를 사용해도 면역력 걱정은 끝. 

 

 


화이트 법랑 도시락은 리스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 도시락 아래 티타월과 테스크용 스탠드 펜은 챕터원에서 판매. 녹색 스테이플러와 클래식한 알류미늄 케이스에 담긴 풀은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판매. 나무 연필꽂이와 정리함, 라디오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연필 꽂이 속 펜은 라미 제품으로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판매. 

 

채소말이 도시락

당근 · 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오이 1개, 쌈채소(상추, 케일, 겨자 잎 등) 12장, 어린 잎채소 2컵, 김(김밥용) 3장, 단무지(김밥용) 3줄, 방울토마토 8개, 청포도 · 줄기풋콩 적당량씩, 키위 1개, 오렌지 1/2개, 스위트 칠리소스 적당량

 

1 당근과 씨를 제거한 청오이는 채 썰고 노랑 파프리카는 1cm 폭의 막대 모양으로 썬다.  

2 쌈채소와 어린잎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다. 

3 김발 위에 김의 결을 맞춰 깔고 쌈채소를 2~3장씩 겹쳐 올린다. 1의 당근, 청오이, 노랑 파프리카, 단무지, 어린 잎채소를 가지런히 담고 김발을 꼭꼭 쥐어가며 김밥을 만다. 

4 김의 끝 부분에 물기를 묻혀 붙인 다음 이은 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잠시 둔다. 

5 방울토마토와 청포도는 깨끗이 씻고 줄기풋콩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6 키위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썰고 오렌지는 1cm 폭으로 썬다. 

7 4의 김밥을 한입 크기로 썰어 도시락에 담고 방울토마토, 청포도, 줄기풋콩, 키위, 오렌지를 곁들여 담는다. 스위트 칠리소스는 작은 용기에 따로 담는다. 

 

TIP 다이어트나 글루텐프리를 실천하려는 이들을 위한 도시락. 채소 김밥은 먼저 가운데를 2등분해 썰면 두께를 균일하게 맞출 수 있다. 채소말이를 만들 때는 수분이 많은 취청오이 대신 청오이를 사용해야 물기가 나오지 않으며, 취향에 따라 채소말이에 시금치무침, 우엉 등을 넣어도 맛있다. 

 

 


유기 도시락은 민덕영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검은색 만년필은 라미 제품으로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판매. 손잡이를 돌리면 음악이 나오는 뮤직박스는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판매. 

 

샌드위치 DIY 도시락 

닭 가슴살 2조각, 소금 · 후춧가루 · 민트 조금씩, 올리브유 적당량, 딸기 5개, 케일 · 적로즈 케일 2장씩, 에멘탈 치즈 40g, 레몬 마요네즈 소스(마요네즈 4큰술, 레몬즙 1/2개분, 꿀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디종 머드터드 1작은술), 호밀빵 4조각 

 

1 닭 가슴살은 편으로 2등분한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닭 가슴살을 부드럽게 굽는다. 

2 딸기는 깨끗하게 씻어 0.5cm 폭으로 세로로 자르고 에멘탈 치즈는 슬라이스한다. 케일, 적로즈 케일, 민트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다. 

3 레몬 마요네즈 소스의 재료를 모두 섞어 작은 용기에 담는다.

4 도시락에 1의 닭 가슴살을 5cm 크기로 썰어 담고 2의 딸기와 치즈, 케일과 적로즈 케일, 민트를 도시락의 다른 칸에 따로 담는다. 호밀빵을 담고 3의 레몬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담는다.

 

TIP 샌드위치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재료만 준비해가는 도시락. 먹기 직전 호밀빵에 레몬 마요네즈 소스를 바르고 각각의 재료를 올려 만든다. 딸기 대신 복숭아, 에멘탈 치즈 대신 블루 치즈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바꿔도 좋다.  

 

 


투명 뚜껑의 도시락은 블랙앤블럼 제품으로 파고인터내셔널에서 판매. 회색 데스크 정리함은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테이블 조명은 필립스조명에서 판매. 아이패드 에어 2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와 벨컨 믹스잇 라이트닝 UBS 키체인은 프리스비에서 판매.

 

에너지 너트 볼 

견과류(아몬드, 호두 등) · 건포도 1컵씩, 감말랭이 5개(또는 곶감 2개), 시나몬 가루 1/3작은술, 바닐라 페이스트 1/2작은술, 코코넛 플레이크 1/4컵 

 

1 견과류는 블렌더로 굵게 다진다. 블렌더에 감말랭이를 큼직하게 잘라 넣고 시나몬 가루와 바닐라 페이스트를 넣고 몇 번 더 굵직하게 다진다.

2 1에 점성이 생기면 숟가락으로 떠서 지름 2cm 크기의 볼 모양으로 빚은 다음 코코넛 플레이크를 묻혀 에너지 너트 볼을 완성한다. 도시락에 가지런히 담는다. 

 

퀴노아 샐러드

퀴노아(레드와 화이트를 섞어서) · 물 1컵씩, 오이 · 아보카도 1/2개씩, 셜롯 3개, 토마토 1개, 다진 이탤리언 파슬리(또는 민트 잎) 조금, 드레싱(화이트 와인 식초 50ml , 레몬즙 1개분, 소금 1과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올리브유 4큰술)   

 

1 냄비에 퀴노아와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15~20분간 수분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익힌 다음 식힌다. 

2 오이와 아보카도는 씨를 제거하고 사방 1cm 크기로  자른다. 셜롯은 굵게 다진다. 

3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끝 부분에 작은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끓는 물에 10초 동안 데친 다음 껍질을 벗긴다. 가로로 2등분해 씨를 제거하고 오이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4 도시락에 퀴노아, 오이, 아보카도, 셜롯, 토마토를 모두 섞어서 담는다. 

5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어 작은 용기에 담아 곁들인다.

 

병아리콩 딥과 채소 스틱

병아리콩 딥(병아리콩 통조림 1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4컵, 다진 마늘 3작은술, 들기름 · 큐민 가루 1작은술씩, 다진 이탤리언 파슬리 2작은술, 소금 1과1/2작은술, 후춧가루 · 파프리카 가루 조금씩), 스틱 채소(당근 · 오이 1/2개씩, 브로콜리 1/2송이)

 

1 병아리콩은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다음 나머지 재료를 넣고 블렌더에 곱게 갈아 병아리콩 딥을 완성한다. 

2 당근과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세로로 스틱 모양으로 자른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한입 크기로 자른다. 

3 도시락에 병아리콩 딥과 스틱 채소를 각각 담는다. 

 

TIP 요즘 각광받는 슈퍼푸드를 중심으로 만들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 도시락. 퀴노아 대신 와일드 라이스를 삶아 견과류, 건과일, 페타 치즈와 함께 섞은 곡물 샐러드에 비네거 꿀 드레싱을 곁들이면 너트 볼 없이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안종환

cook

Millie

TAGS
새로운 ’63 푸드키친’

새로운 ’63 푸드키친’

새로운 ’63 푸드키친’

뷔페, 중식당, 프랑스 베이커리 등 다양하다.


서울의 고전적인 랜드마크인 63빌딩이 최근 면세점 쇼핑과 맛깔진 식사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63 푸드키친’을 새롭게 조성했다.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거쳐 이번에 선보인 레스토랑은 뷔페 레스토랑인 ‘63뷔페 파빌리온’을 비롯해 정통 중식당인 ‘백리향’의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리향 싱타이’,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63’ 등. 특히 과거 많은 인기를 누려온 63뷔페 파빌리온은 ‘레스토랑 인 뷔페’를 컨셉트로 하고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왔다. 셰프들이 통참치와 북경오리를 즉석에서 카빙하고, 화덕에서 직접 피자를 굽는 등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가 강화되었으며 즉석 이유식과 쿠키 등을 제공하는 키즈 코너를 마련해 가족 고객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됐다.

tel 02-789-5731~4

CREDIT

에디터

TAGS
요리처럼 만든 패스트푸드

요리처럼 만든 패스트푸드

요리처럼 만든 패스트푸드

싱싱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드는 더 이상 빠르지 않은 패스트푸드 레시피.

햄버거를 담은 검은색 팬은 스켑슐트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말린 고구마 칩스

고구마 2개, 튀김기름 적당량, 메이플 버터(레몬 1개, 메이플시럽 3큰술, 버터(실온) 4큰술), 다진 파슬리 조금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손가락 굵기로 자른 다음 채반에 펼쳐 하룻밤 동안 말린다.

2 냄비에 튀김기름을 넣고 170°C가 되면 1의 고구마를 넣고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3 메이플 버터 재료의 레몬은 껍질로 제스트를 만들고 과육은 반으로 갈라 즙을 낸다.

4 버터에 메이플시럽과 레몬즙, 레몬 제스트를 넣고 골고루 섞어 메이플 버터를 완성한다. 

5 그릇에 고구마 칩스를 담고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메이플 버터를 곁들인다. 


버섯볶음과 양파튀김을 올린 햄버거

햄버거 패티(쇠고기 갈빗살 간 것 800g, 소금 · 후춧가루 · 카이엔페퍼 · 바질 가루 조금씩), 양상추 4장, 토마토 2개, 버섯볶음(양송이버섯 20개, 올리브유 1큰술, 소금 · 굵은 후춧가루 조금씩), 양파튀김(양파 2개, 튀김가루 1/2컵, 물 1/3컵, 튀김기름 적당량), 드레싱(간장 4큰술, 마요네즈 8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올리브유 조금, 햄버거빵 4개

 

1 햄버거 패티 재료를 모두 섞은 다음 냉장고에 1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패티를 4등분한다.

2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토마토는 도톰하게 슬라이스한다. 버섯은 도톰하게 편으로 썬 다음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금과 굵은 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3 양파는 1cm 폭의 링 모양으로 자른 다음 마른 튀김가루를 고루 묻힌다. 남은 튀김가루와 물을 섞은 다음 튀김옷을 한번 더 입힌다.

4 팬에 튀김기름을 넣고 3을 바삭하게 튀긴다.

5 드레싱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의 패티를 올린다. 각 패티를 편평하게 눌러 앞뒤로 2분씩 뚜껑을 덮고 익힌다.

7 햄버거빵을 따뜻하게 데운 다음 안쪽 면에 5의 드레싱을 펴 바르고 양상추, 토마토, 패티, 양송이버섯, 양파튀김 순으로 올린다. 드레싱을 얹고 햄버거빵으로 덮는다. 

 

 


하늘색과 흰색 철제 트렁크는 코즈니에서 판매.

 

두부 치킨

두부 2모,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튀김가루 2컵, 튀김기름 적당량, 양념(간장 · 설탕 · 올리고당 4큰술씩, 물 1/2컵, 다진 마늘 1큰술), 셀러리 1/2대, 건크랜베리 2큰술, 루콜라 적당량

 

1 두부는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넣어 하룻밤 동안 얼린다.

2 1을 다시 해동해 물기를 꼭 짠 다음 한입 크기로 뜯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튀김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3 팬에 튀김기름을 넣고 170°C가 되면 2의 두부를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4 냄비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다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3을 넣고 버무린다.

5 셀러리는 송송 썬 다음 건크랜베리와 함께 4에 넣고 다시 한번 버무린다. 루콜라를 곁들여 낸다. 

 

파르메산 치즈 치킨

닭 다리살(정육) 4조각, 파르메산 치즈 가루 4큰술, 오레가노 파우더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튀김옷(튀김가루 1과1/2컵, 파르메산 치즈 가루 1/4컵, 물 조금), 튀김기름 적당량

 

1 닭 다리살은 4등분해 포크로 찌른 다음 파르메산 치즈 가루, 오레가노 파우더,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2 튀김옷 재료의 튀김가루 1컵과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섞은 다음 1을 넣고 버무린다.

3 2의 닭 다리살을 물에 한번 담갔다가 빼내 튀김가루 1/2컵에 버무린 다음 다시 물, 튀김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거칠게 입힌다. 

4 팬에 튀김기름을 넣어 180°C가 되면 3을 넣고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나무 선반은 코즈니에서 판매.

 

미니 핫도그

미니 수제 소시지 12개, 중력분 120g, 박력분 130g, 따뜻한 물 190ml, 드라이이스트 4g, 설탕 20g, 올리브유 1큰술, 소금 조금, 튀김기름 · 슈거 파우더 적당량씩 

 

1 미니 소시지는 하나씩 꼬치로 찔러 넣고 중력분과 박력분을 섞어 체에 내린다.

2 따뜻한 물에 드라이이스트를 넣고 섞다가 설탕, 올리브유, 소금을 넣고 한번 더 섞는다.

3 볼에 1의 체에 내린 밀가루에 2를 섞은 다음 윗면을 랩으로 감싼다.

4 3의 볼보다 조금 더 큰 볼에 따뜻한 물을 담고 중탕하듯 3을 올려 1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5 4의 반죽에 1의 꼬치를 넣고 돌려 튀김옷을 입힌다.

6 팬에 튀김기름을 넣고 170°C가 되면 5를 돌려가면서 익힌다. 핫도그를 체에 밭쳐 기름을 뺀 후 슈거 파우더를 뿌린다.

 

크로넛

냉동 생지 4장, 튀김기름 적당량, 필링(생크림 1/2컵, 설탕 1큰술, 라즈베리 4개, 다크 초콜릿 2큰술), 라즈베리 아이싱(라즈베리 퓌레 · 물 1작은술씩, 슈거 파우더 4큰술, 라즈베리 8개, 타임 조금), 초콜릿 아이싱(버튼 다크 초콜릿 · 초콜릿 청크 4큰술씩)

 

1 냉동 생지는 4장을 겹쳐 눌러 붙인 다음 도넛 모양 틀로 찍는다. 팬에 튀김기름을 넣고 170°C가 되면 반죽을 넣고 돌려가며 튀긴 다음 체에 밭쳐 식힌다. 

2 볼에 필링 재료의 생크림과 설탕을 넣고 80% 정도 상태로 휘핑한 다음 반으로 나눈다. 

3 2의 반은 라즈베리를 넣어 섞고, 나머지 반은 다크 초콜릿을 중탕해 넣고 섞어 필링을 만든다. 각각 짤주머니에 넣는다.

4 라즈베리 아이싱 재료의 라즈베리 퓌레, 물, 슈거 파우더를 골고루 섞는다. 

5 초콜릿 아이싱 재료의 버튼 다크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인다. 

6 2의 바닥과 윗면에 작은 구멍을 4개 뚫고 4의 라즈베리와 다크 초콜릿 필링을 각각 채운다. 

7 라즈베리 필링을 채운 크로넛에 4를 바르고 라즈베리와 타임으로 장식한다. 다크 초콜릿 필링을 채운 크로넛에 5를 바르고 초콜릿 청크로 장식한다.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cook

문인영(101 recipe)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