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수제 맥주 브랜드인 카브루 맥주와 차별화된 퓨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펍.
스타 셰프들의 맛집이 즐비한 서래마을에 ‘맛있는’ 크래프트 맥주 펍, ‘공방’이 문을 열었다. 천하장사 소시지로 잘 알려진 진주햄과 차별화된 아시안 푸드를 선보여온 생 어거스틴의 모기업 늘솜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공방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차별화된 수제 맥주다. 국내 1세대 수제 맥주 브랜드인 카브루에서 생산하는 맥주를 초보자와 마니아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하게 엄선했다. 러시안 리버, 빅 웨이브, 로그 같은 프리미엄 수입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진주햄의 프리미엄 라인인 육공방에서 생산한 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베이컨, 돼지 앞다리를 카브루 맥주에 120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학센과 생 어거스틴의 노하우가 담긴 퓨전 메뉴는 맥주의 풍미를 더한다. 아란치니, 고르곤졸라 시금치 피자, 예거 치킨슈니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점심 한정으로 선보인다.
add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1-6 1층 tel 02-594-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