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roken Dining

Unbroken Dining

Unbroken Dining

깨지지 않는 테이블웨어로 꾸민, 세 가지 타입의 아웃도어 다이닝 테이블.

EXOTIC PARTY
원색의 강렬한 컬러로 장식한 이국적인 테이블. 컬러 섞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색이 원색에 가까워질수록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하얀색 테이블은 바이헤이데이. 형형색색의 아이용 암체어는 모두 짐블랑. 파란색과 연두색 캐서린홀름 빈티지 접시, 빨간색과 노란색, 하늘색의 원형 접시는 모두 법랑 소재로 키스마이하우스. 색색의 초를 꽂은 촛대는 모두 이딸라. 나무 소재의 커틀러리는 루밍. 자주색 육각형 트레이는 헤이의 칼레이도 라인으로 루밍. 아크릴 소재의 초록색 스탠드와 파란색과 자주색 와인잔, 파란색 저그, 초록색 물병, 주홍색 텀블러는 모두 마리오루카 지스티 제품으로 런빠뉴. 기하학무늬로 장식된 트레이는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

ELEGANT PICNIC
골드, 실버 등의 메탈과 잔잔한 브라운 컬러를 섞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숲 속의 피크닉.

풀숲에 숨어 있는 금색 토끼는 키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플라스틱 소재의 아이용 의자로 깃털처럼 가볍고 강철처럼 튼튼하다. 나무 와인랙은 사이토 우드, 짜임새 있는 나무 도마는 스카게락 제품으로 모두 덴스크. 도마 위의 구리 소재 컵은 푸에브코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황동 촛대는 키스마이하우스. 아름다운 새로 장식된 알루미늄 소재의 은색 접시는 니마 오베로이 루나레스 제품으로 라곰홈. 플라스틱 소재의 가벼운 은색 커틀러리는 루밍. 포도가 담긴 스테인리스 소재의 알토 볼은 이딸라. 도마 위의 동 주전자는 류연희 작가의 작품, 타원형 도시락의 가죽 케이스는 허명욱 작가의 작품으로 모두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 메탈 소재의 금색 샴페인 쿨러는 앤클레버링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샴페인 대신 과일이나 빵 등을 담아둬도 좋다. 맨 앞 아크릴 소재의 금색 저그는 마리오루카 지스티 제품으로 런빠뉴.

 

MODERNISTIC TABLE
블랙, 화이트로 대변되는 모던한 컬러를 섞어 매니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테이블을 연출했다.

토마스 벤젠이 디자인한 2개의 원형 테이블, 짜임새가 돋보이는 바닥의 회색 바스켓, 테이블 위의 검은색 캔들 홀더는 모두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 테두리에 알파벳과 문양이 새겨진 멜라민 접시와 컵은 모두 디자인레터스 제품으로 이노메싸. 아크릴 소재의 왼쪽 투명 스탠드와 오른쪽 테이블 위의 하얀색 와인잔은 모두 마리오루카 지스티 제품으로 런빠뉴. 하얀색 법랑 커틀러리는 바리오핀트 제품으로 루밍. 오른쪽 테이블의 스트라이프 패브릭은 인터로그. 검은색 마블 무늬의 법랑 볼, 트레이는 모두 크로우캐년 제품으로 데이글로우. 오른쪽 테이블의 회색 접시는 대나무 소재의 비오부 제품으로 데이글로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바닥 왼쪽의 회색 빈티지 접시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푸에브코 제품으로 에이치픽스.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박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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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갓포 아키 배재훈 셰프가 청담동에 보양식당 온을 오픈했다.

“으레 일식을 떠올리면 건강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도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생각하다 일식 보양식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어요.” 배재훈 셰프의 설명이다. 보양식당 온은 이름처럼 전복, 장어, 오리 등의 보양식 재료를 일식 조리법으로 풀어낸 요리를 선보이는 다이닝바다. 대표 메뉴는 갯벌장어 숯불구이와 도미곰탕. 강화도에서는 장어를 갯벌에 풀어 키우는데, 민물 특유의 냄새도 뺄 수 있을 뿐더러 갯벌의 영양을 먹고 자라 장어의 육질이 탱글탱글하다고. 도미곰탕은 일본식 오차즈케를 셰프만의 방식으로 색다르게 풀어낸 것. 밥에 녹차를 부어 먹는 것처럼 도미회를 올린 밥에 도미뼈로 우린 뽀얀 국물을 부어 먹는다. 그 외에도 샥스핀을 일본식 달걀찜에 넣거나 산오징어회와 산마를 국수처럼 얇게 채 썰어 내는 등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할 수 있는 메뉴가 그득하다. 사케와 와인, 일본 술 등 다양한 주류도 구비되어 있어 반주로 곁들이기도 좋다. 총 8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에도 적격이며, 대관 가능한 테라스는 총 12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add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16 tel 02-540-5663

open 오후 6시~새벽 1시(일요일 휴무)

도미살에 도미뼈로 우린 국물을 부어 먹는 도미곰탕.

숯불의 은은한 향이 살아 있는 갯벌장어 숯불구이.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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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샐러드

강남 샐러드

강남 샐러드

일주일 동안 하루에 1끼 혹은 2끼까지 샐러드를 먹어봤다. 기대만큼 몸에 변화는 없었지만, 머리가 굉장히 맑아지고 피부에 트러블이 줄어드는 경이로운 경험을 했다. 다양하게 맛본 샐러드 중에서 맛도 좋고 재료까지 훌륭한 강남의 샐러드점 3곳을 소개한다.

 

식상한 샐러드가 지겨워졌다면

알로하포케 

 

알로하포케는 하와이풍 샐러드점으로 이름에 들어있는 ‘포케’는 하와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로컬음식을 뜻한다. 샐러드와 함께 녹차톳밥, 현미곤약밥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며, 알로하포케의 특별한 메뉴로는 베지테리언과 비건을 위한 핫메뉴로 ‘마우이 두부 포케’, 부드러운 닭 안심살과 포르투갈의 고추시즈닝이 들어간 ‘피리피리 치킨’,  맥주와 어울려 안주로도 사랑받는 ‘비어 킬러스’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한 메뉴들로 가득해 다이어터들에게 가도 가도 또 가게 되는 보물섬 같은 곳이다.

add 서울 강남구 논현로131길 24

tel 02-511-9183

 

 

 

인스타그래머들이 특히 좋아하는 

샐러드영 

 

친환경 및 유기농의 신선한 식재료와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메인 셰프의 섬세한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샐러드영’. 수십여 가지의 수퍼푸드를 토핑할 수 있고 드레싱까지 저칼로리라 다이어터들에게는 고마운 카페이기도 하다. 샐러드 뿐 아니라 건강한 일반식도 있어 샐러드를 안좋아하는 사람들과도 함께 즐길수 있다.

add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90길 7 1층

tel 02-3444-8877

 

 

 

여배우에게도 사랑받는 

마치래빗 

 

가로수길의 구내식당으로 불릴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식 샐러드 전문점 마치래빗은 아이돌 뿐 아니라 여배우들의 벤이 자주 나타난다.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로는 흑미밥과 샐러드로 구성된  스태미나 도시락, 프라이드 치킨 도시락, 두부 양송이 도시락이다. 보울 위 재료가 한가득 나와 이래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푸짐하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베지 샌드위치는 꼭 맛볼 것. 구운 야채가 가득한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식감에 야채들이 골고루 섞여 한껏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add 서울 강남구 논현로 153길 45

tel 070-453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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