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유명 레스토랑 10곳에서 아몬드 고메위크가 시작된다. 한 줌 뷰티간식 아몬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아몬드 고메위크의 시작
몇 년 전부터 먹을수록 예뻐지는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줌 아몬드를 섭취하면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덕분이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한 줌씩 아몬드를 먹을 경우 배고픔을 없애주고 ‘빈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빈 칼로리는 탄산음료나 빵처럼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것을 말한다. 또한 아몬드를 꾸준히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줄고 피부에 좋은 단백질 섭취량은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뷰티 간식 아몬드를 좀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개최하는 ‘아몬드 고메위크’에서라면 가능하다. 아몬드 고메위크는 10곳의 유명 레스토랑과 함께 개발한 아몬드 메뉴를 통해 뷰티 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다채롭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아몬드 고메 메뉴를 하나씩 맛보다 보면 아름다움은 자연스레 절로 따라올 것이다.
먹을수록 예뻐지는 아몬드 레시피
이번 고메위크의 라인업은 오르조, 더플레이트디저트, 알테르에고와 오트뤼, 일상다반사, 빌즈, 섹션A, 오아시스, 글래머러스펭귄, 엘리멘츠, 언더야드로 최근 2040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참여했다.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은 이번 고메위크를 위해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 레시피’를 주제로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몬드 메뉴를 개발했다. 고메위크 기간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아몬드를 활용해 만든 라비올리, 뽀르게타, 주먹밥, 라떼 등 평소 쉽사리 맛볼 수 없던 색다른 스타일의 아몬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미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고메위크 참여하고 선물까지
아몬드 고메위크는 11월 25일(토)부터 12월 8일(금)까지 2주간 10곳의 레스토랑에서 개최된다. 고메위크 행사 기간에 ‘아몬드 고메위크’ 참가 레스토랑에서 ‘아몬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선착순으로 아몬드 뷰티 시크릿이 담긴 ‘아몬드 뷰티 키트’를 증정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와 <메종>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각종 이벤트 등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Info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6천여 곳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재배 농가를 대표해 아몬드 생산 및 가공, 마케팅을 담당한다. 1950년, 미 의회에 의해 설립되어 캘리포니아 주의 모데스토 Modesto 시에 위치한다. 미 농림부가 관리하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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