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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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날의 미식 여행>은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요리 잡지 <쿠켄>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정연주 에디터의 첫 단행본이다.

온갖 날의 미식여행

여행을 다니면서 차곡차곡 쌓은 음식에 대한 생각과 허를 찌르는 전문성이 담겼다. 작가는 사실 정연주를 오래 보았다. 잡지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그녀를 볼 때마다 종종 했던 생각은, 신은 참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허당이었던 에디터에 비해 그녀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 똑똑했고 글도 잘 썼고 요리도 잘했고 심지어 그림까지 잘 그렸다. 더군나 엄청난 노력파다. 여행을 떠날 때 이 책을 1순위로 챙기고 싶다. 먹는 일이 8할 이상인 여행에서 이 한 권의 책은 음식에 대해 아주 잘 아는 똑똑한 친구의 수다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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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의 한식 사랑

휘슬러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솔레아 노보’ 컬렉션에는 한식 조리에 대한 이해가 담겨 있다.

 

휘슬러 솔레아 노보

 

스튜팟 3종과 캐서롤 1종으로 출시된 솔레아 노보 컬렉션은 휘슬러만의 독자적인 노보 그릴 바닥이 적용돼 국이나 찌개, 볶음, 굽기 등 모든 조리법에 최적화됐다. 오돌토돌하게 엠보싱 처리된 바닥은 마치 그릴에서 조리한 것과 같은 효과는 물론, 같은 사이즈의 바닥보다 면적을 확장한 효과로 많은 양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 새겨진 특별한 문장은 노보 그릴을 형상화한 것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최고의 제품에만 부여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 올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세척이 간편하고 열전도율이 좋은 솔레아 노보 컬렉션은 사용자를 배려한 요소가 눈길을 끈다. 냄비에 뚜껑을 걸칠 수 있도록 설계돼 조리 시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직경이 같은 냄비를 완벽하게 포개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효율적이다.

web www.fiss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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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는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빗 Evett의 오너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의 출신이다. 이번 코스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 그의 유쾌하면서도 기발한 메뉴 스케치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한식을 어떤 스타일로 풀어낼지 꽤나 기대되는 바이다. 1월 24일과 2월 22일, 하루 50석 한정으로 운영되며 총 6코스의 가격은 1인 15만원, 와인 페어링 포함 시 20만원이다. 런치와 디너 메뉴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조셉 리저우드 갈라 디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미식 경험 프로모션인 ‘셰프스 테이블’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tel 02-2250-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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