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달달한 디저트에 차 한잔

겨울엔 달달한 디저트에 차 한잔

겨울엔 달달한 디저트에 차 한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테마를 담은 ‘홀리데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준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 딸기와 체리, 라즈베리 등의 제철 과일을 주재료로 만든 디저트부터 한입 크기의 카나페까지 풍성하게 구성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단 트레이에는 산딸기 귀리 스콘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딸기 콤포트, 시나몬잼, 클로티드 크림과 몽블랑, 다크 초콜릿이 있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어울리는 티 메뉴도 다양하다.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모마일 등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tel 02-799-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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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먹는 #가잼비 편의점 음식 3

‘재미’를 먹는 #가잼비 편의점 음식 3

‘재미’를 먹는 #가잼비 편의점 음식 3

펀슈머들의 애정템,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편의점 음식을 소개한다.

펀슈머들의 애정템,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편의점 음식을 소개한다.

 

요즘 식품업계에서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일명 ‘가잼비’ 식품들이 대활약을 하고 있다. 이제는 맛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끝이 났다는 이야기. ‘펀슈머’가 소비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식품업계에서는 마케팅뿐만 아니라 식품 개발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 중 최근 일상 속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펀슈머 식품들을 모아봤다.

 

몰래먹는떡볶이, 탐탐떡볶이, 떡볶이

@cu_official / 3천 3백원.

 

몰래 먹는 떡볶이,
CU 탐앤탐스 계란이 들어간 국물떡볶이

요즘 SNS에서는 ‘몰래 라면 먹기’, ‘몰래 치킨먹기’ 등 ‘몰래먹기 챌린지’가 이슈다. 이 트렌드를 이어 CU가 탐앤탐스와 기발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겉은 탐앤탐스 커피의 테이크 아웃 종이컵인데 안을 열면 빨간 국물 떡볶이가 담겨 있다. 국민 간식 떡볶이를 회사에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냄새는 거짓말을 못하니 완벽한 위장은 어려울 것 같다. 2만개 한정이라고 하니 편의점 컵 떡볶이가 있는 가판대로 달려가보자. 유일하게 커피가 놓여져 있다면 그것이 탐탐 떡볶이!

 

DIY케이크, 케이크

GS25 / 4천8백원

 

나만의 스페셜 케이크,
GS25, DIY미니케잌

다가오는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직접 꾸미고 만든 케이크라면 더 특별함을 더해준다. GS25에서 가성비와 가잼비를 겸비한 DIY 케이크를 출시했다.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화이트 크림의 미니케이크에 딸기, 초코 시럽 펜과 초가 구성되어 있다. 원하는 레터링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젤리, 과일, 과자 등을 이용해 데코레이션도 할 수 있다. 특별한 날, 정성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

 

젤리, 블럭젤리,

@cu_official / 2천5백원

 

쌓아 먹는,
CU 블럭젤리

하나씩 쏙 집어 먹기 좋은 국민간식 젤리.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블록젤리를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CU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럭젤리!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재미 삼아 쌓아 놓고 쏙쏙 빼먹기에 아주 훌륭한 간식이다. 가까운 CU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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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u_official,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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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먹어둬야할 가리비

늦기 전에 먹어둬야할 가리비

늦기 전에 먹어둬야할 가리비

쌀랑한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11월이 되면 제철 해산물들이 하나둘 고개를 내민다. 그중 가리비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식품이다. 12월까지 가장 싱싱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늦기 전에 얼른 먹어둬야지.

 

가리비 레시피 가을 제철 음식

껍질에 광택이 있고 푸른빛을 띠며 두드렸을 때 살이 움츠러든다면 그것은 신선하다는 의미다. 끓였을 때 껍질이 닫혀 있다면 상했거나 죽어있던 것일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리비 해산물 찜

해산물 모둠 찜

재료(2인분) 가리비 10개, 조개 500g, 대하 10마리, 양파 1개, 마늘 5쪽, 셀러리 1대, 올리브오일 2큰술, 화이트 와인 150ml, 말린 바질1/4작은술, 페퍼론치노 4개, 굵은 후춧가루 조금

1 가리비와 조개는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해감한다. 대하는 긴 내장을 빼내고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준다.

2 야채(양파, 마늘, 셀러리)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올리브오일을 두른 냄비에 볶아준다.

3 어느 정도 구워 야채들이 투명해졌을 때 손질한 가리비, 조개, 새우와 화이트 와인, 말린 바질, 페퍼론치노, 후춧가루를 넣고 5분간 끓인 뒤 뚜껑을 열고 10분간 끓여준다.

4 조개가 입을 벌리면 불을 끈다.

 

 

해산물 토마토 스튜 레시피

가리비 토마토 스튜

재료(2인분) 가리비 4개, 대하 4마리, 토마토퓌레 150ml, 닭 육수 300ml, 양파 반쪽, 다진 마늘 1큰술, 칠리 플레이크 1작은술, 말린 오래가노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화이트 와인 150ml, 방울 양배추 4개

1 양파, 마늘을 잘게 다져주고 방울 양배추는 반으로 잘라준다. 가리비와 대하를 손질해준다.

2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 월계수 잎을 4분간 볶다가 말린 오레가노와 칠리 플레이크를 넣어 1분간 더 볶아준다.

3 2에 화이트 와인을 넣은 다음 1분간 끓여준다.

4 토마토퓌레, 닭 육수, 방울 양비추를 넣어 3분간 끓여준다.

5 손질한 가리비와 대하를 넣고 익을 때까지 5분 정도 충분히 끓여준다.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가리비 관자

가리비 관자 알리오올리오

재료(2인분) 가리비 관자 4개, 화이트 와인 3큰술, 올리브오일, 후춧가루 소금 적당량, 풋마늘 1대, 다진 마늘2큰술, 안초비 2마리, 페퍼론치노 3개, 레몬즙 1/2작은술

1 가리비 관자에 화이트 와인 3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후춧가루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중불에 관자를 구워준다. 어느 정도 굽다가 버터를 넣고 가리비 관자에 녹은 버터를 끼얹어주며 마저 구워준다.

3 충분히 익은 가리비 관자를 꺼내고 가리비 관자의 풍미가 남은 기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풋마늘, 다진 마늘, 안초비, 페퍼론치노를 넣어 함께 볶아준다.

4 풋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알단테 상태의 파스타 면을 넣고 볶아주며 면수 3큰술, 레몬즙 1/2작은술 넣어준다.(기호에 따라 후춧가루와 소금으로 간해준다.)

5 적당히 익은 파스타 면을 접시에 옮겨 담고 가리비 관자와 쪽파로 장식해준다.

 

 

그라탕 레시피 그라탱 만들기

가리비 관자 그라탱

재료(2인분) 감자 2개,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5개, 화이트소스(버터 2와 1/2큰술, 밀가루 2큰술, 생크림 100ml), 소금·후춧가루 적당량, 피자치즈 50g

1 관자와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얇은 두께로 썰어준다. 이때 감자 표면의 전분이 감자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하기 때문에 감자를 자른 후 씻지 않는 것이 좋다. 양파와 버섯은 먹기 좋게 잘라준다.

녹인 버터와 다진 마늘을 섞어 용기에 발라주고 손질한 야채, 감자, 가리비 관자를 층층이 쌓으며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준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저으며 녹여준다. 되직해지면 생크림을 넣어 화이트 소스를 완성해준다.

4 층층이 쌓인 재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화이트 소스를 부어준 뒤, 예열된 오븐에 150도로 1시간 동안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준다.

5 표면에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고 2-3분간 오븐 또는 전자레인지에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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