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끼 식사

건강한 한끼 식사

건강한 한끼 식사

꼭꼭 씹으면 분명 고소하고 담백하다.  채소를 싫어하는 이들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건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로컬릿

경기도 남양주에서 최근 옥수동으로 이전해 그간 먼 거리로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로컬릿. 로컬릿은 로컬 Local 과 먹다 Eat이 합쳐진 말로 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로컬릿에서 선보이는 채소 테린 디쉬는 구운 채소를 백태콩 후무스와 함께 겹겹이 쌓은 채소테린과 흑미 샐러드와 로메스코 소스를 더한 제철 그린 샐러드로 구성된다. 채소 테린 이외에도 가자미 리조또, 해산물 파스타, 비트 아란치니, 한우 라구 파스타 등 다양한 육, 채식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로컬릿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농부시장 참여를 통해 농부와 손님과 소통한다.

https://www.instagram.com/p/B-ysccyJa6C/

썬더버드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썬더버드는 엄격한 식자재 선별은 물론 칼로리와 혈당지수, 단백질 및 탄수화물 함량 등이 체계적으로 계산된 기능성 메뉴를 선보인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각종 샐러드와 라이스볼, 스테이크 뿐아니라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전용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가볍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썬더버드는 어플을 통한 배달과 방문 포장이 가능해 모두가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요즘 같은 때에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몽크스 부처

고급스러운 비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몽크스 부처는 베지테리언 전문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비건 플레이트를 맛볼 수 있다.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메뉴부터 식물성 고기 패티로 만든 비욘드 버거와 컬리플라워 스테이크, 블랙 올리브 갓 파스타 등 다양한 다이닝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이와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어 특별한 날 소중한 이와 함께 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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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위한 술술술

봄을 위한 술술술

봄을 위한 술술술

이 봄과 잘 어울리는, 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상 술.

모엣&샹동, 샴페인, 로제샴페인

모엣 & 샹동 리미티드 에디션, 시그니처 로제 임페리얼

200년도 넘게 이어져온 모엣 & 샹동의 오랜 로제 생산 전통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새로운 보틀 디자인과 함께 시그니처 로제 임페리얼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 됐다. 고급스러운 매트 블랙에 로즈 골드 색상이 더해져 오래된 샴페인 라벨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이는 로제 임페리얼에서 최고급 와인을 만들 때 사용되는 피노누아 품종을 45%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의 강렬한 존재감을 표현했다. 마치 벚꽃의 화려한 핑크 빛과 같은 아름다운 샴페인 컬러와 강렬한 과일 향과 풍미를 즐겨보자.

핸드앤몰트, 맥주, 에일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페일 에일의 특유의 쓴맛이 싫은 이들에게는 달콤한 페일 에일 출시 소식을 알린다. 맥아의 단맛과 고소한 맛을 모두 지닌 허니몰트와 국산 꿀을 사용해 달달한 페일 에일을 선보인다. 달콤함과 함께 4가지 홉이 만들어내는 시트러스함과 트로피컬의 향긋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끝 맛으로 어떤 안주거리와도 잘 어울릴 듯!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패키지를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지 않나?

 

더글렌리벳, 위스키

더 글렌리벳,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신선하고 부드러운 캐주얼 싱글몰트 위스키를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에 스파클링 워터와 얼음을 믹스해 싱글몰트 칵테일로 꽃 향기를 느껴보자. 여기에 레몬 슬라이스나 라임 한 조각을 올려 더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오렌지의 시트러스함과 달콤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울려 입안 가득 극강의 부드러움이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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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맛집 즐기기

혼자서 맛집 즐기기

혼자서 맛집 즐기기

함께 가지 않아도 좋다. 혼자서도 맘껏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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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젠틀키친

들어서면 마치 일반 가정집을 방문하는 듯 아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원래 있던 곳에서 장소를 이전해 조금 더 넓어졌지만, 여전히 1인 셰프 체제로 운영된다. 때문에 많은 손님이 몰리지 않도록 예약우선제를 실시하고, 30분 단위로 손님을 받고 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할아부지 파스타로, 오일 파스타에 새우, 바질을 올리고 느끼함을 잡기 위해 고추 장아찌를 더해 담백하다. 예약 공지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배동 스시코에

이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이 곳은 조용하다는 의미의 일본어 코에처럼, 사근사근한 대화만이 언뜻언뜻 들려온다. 가게 내부는 조그만한 테이블을 여러 개 비치하는 대신, 카운터 앞에 넓직한 히노끼를 두어 정갈한 느낌을 자아낸다. 조용한 분위기와 더불어 완성도 높은 오마카세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곳의 특징. 중간 중간 상어지느러미를 넣어 씹는 맛을 가미한 차완무시와 츠마미를 시작으로, 방어, 능성어, 참치 등 줄줄이 이어져 나오는 신선한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을지로 스탠딩바 전기

본래 선술집은 나무로 된 작은 탁자를 두고 서서 간단하게 술을 마시던 곳이었다. 스탠딩바 전기는 이러한 원형을 최대한 반영해 작은 공간에 간단한 스탠딩 테이블만 두고 여타 좌석은 모두 제거했다. 군더더기를 뺀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리몬첼로나 하이볼 등과 함께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안주와 잔술은 모두 1-2만원 대의 착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올드 팝 위주의 곡들이 자주 흘러나오니 이 곳만의 분위기에 취해보는 경험도 즐겨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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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키친, 스시코에, 스탠딩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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