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고 해서 꼭 여름을 떠올릴 필요는 없다. 작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블루의 영향력은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다. 잔잔하고 맑은 하늘을 닮은 셀루리안과 파리의 싱그러운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프렌치 블루는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사계절 내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S 트렌드 컬러다.
블루라고 해서 꼭 여름을 떠올릴 필요는 없다. 작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블루의 영향력은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다. 잔잔하고 맑은 하늘을 닮은 셀루리안과 파리의 싱그러운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프렌치 블루는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사계절 내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S 트렌드 컬러다.
다채로운 컬러는 기분을 금세 좋아지게 하는 마법이 있다.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S/S 컬러를 입은 제품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물들여보자.
BURNT CORAL + AMETHYST ORCHID + RASPBERRY SORBET
보드라운 산호색에서 톤 다운된 번트 코럴은 봄 색상의 단골이다.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에 이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색은 신비로운 자수정 컬러로 올해 트렌드에도 등장했다.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즈베리 소르베는 통통 튀는 포인트 컬러로 사랑받을 듯하다. 한 점의 소품만으로도 공간에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컬러는 기분을 금세 좋아지게 하는 마법이 있다. 팬톤에서 선정한 2021년 S/S 컬러를 입은 제품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물들여보자.
GREEN ASH + MINT
민트 향을 맡았을 때 느껴지는 활력과 상쾌함을 표현한 민트는 공간에 생동감을 주고 싶을 때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함께 사용해도 좋은 그린 애시는 차분하면서도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담은 컬러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