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2명의 아티스트와 루이비통재단미술관이 만났다.
중국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올해 9월 5일까지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재단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중국 본토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루이비통재단미술관의 소장품 컬렉션 중 중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카오 페이, 하오 리앙, 리우 추앙, 타오 후이 등 12명으로 오늘날의 경제와 생태 그리고 도시와 시골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준다. 전시와 더불어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별 문화 행사가 열린다니 사이트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