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가구의 대명사

디자인 가구의 대명사

디자인 가구의 대명사

1500여 종의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소디자인 Sodezign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공한 후 영국의 IT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프랑스 태생의 줄리앙 귈로와 아시아와 호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쳐온 중국계 프랑스인 이브 펑이 온라인숍으로 먼저 시작한 디자인 가구 전문점. 전 세계 가구 박람회를 함께 다니며 하나 둘씩 모아온  디자인 가구를 기반으로 사업 초창기에는 100여 종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였으나 이제는 1500여 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10구에 쇼룸을 열었다. 1950년대 주로 사용하던 고급 가구 소재인 참나무와 호두나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토벨로 라인의 테이블과 서랍장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아이템. 디자이너 엘로디 캄포와 소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태어난 콰드리 컬렉션 역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add 111 rue Oberkampf 75011 Paris 

web www.sodez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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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범(파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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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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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꾸미는 데 필요한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판매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친구인 마들렌과 귀스타프 부부의 집에 자주 놀러 가 장난감 대신 그들의 가죽 팔찌와 작은 시계 등을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았던 추억을 잊지 못해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오픈했다는 인테리어 컨셉트 스토어 마들렌&귀스타프. 파스칼 기베르가 벨기에 태생의 유명 인테리어 전문가인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멋스러운 파리지엔들이 모여드는 생마르탱 운하 주변에 위치하며 3개 층 400㎡의 공간에서 테이블웨어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조명, 아웃도어 용품 등 집 안을 꾸미는 데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판매한다. 벨기에,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의 제품에 집중하는 등 다른 숍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바캉스 시즌에는 리옹,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인테리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3층에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카페가 조성되어 있어 쇼핑 후 커피 한잔도 즐길 수 있다.   

add 19 rue Yves Toudic 75010 Paris

web www.madeleine-gust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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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범(파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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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의 초대

집으로의 초대

집으로의 초대

집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The Apartment by the line 패션 편집숍 ‘더 라인 The Line’이 자신들의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아파트먼트 by 더 라인’은 뉴욕과 LA에 매장이 있다. 이곳은 누군가 살고 있는 집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데 패션, 홈, 뷰티 아이템뿐만 아니라 벽에 걸려 있는 예술품까지 진열된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다. 멋진 물건들로 꾸민 이곳은 오로지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개인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예약은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add 76 Greene St, 3rd Floor New York, NY 10012tel +1-(646)-678-4908  web www.theline.com/the_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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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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