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의 살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과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지난 20여 년간 자연주의를 표방한 숍을 운영하며 성장해온 나튀르&데쿠베르트 Nature&Decouvertes가 마레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숍이 아닌 지난 20여 년간 지구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설립한 자신들의 재단에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등 인류를 위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온 이곳은 건축가 장 마크 피종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건물로 완성됐다. 2개 층으로 나뉜 공간의 1층에는 유기농 커피와 티를 비롯해 파리지엔의 살롱 문화와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을 판매하며 지하 층에는 건강 도서와 마사지 용품, 천연 향의 디퓨저 등 건강 관련 제품이 자리하고 있다.
add 20 bis rue Sainte Croix de la Bretonnerie 75004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