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의 초대

집으로의 초대

집으로의 초대

집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The Apartment by the line 패션 편집숍 ‘더 라인 The Line’이 자신들의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아파트먼트 by 더 라인’은 뉴욕과 LA에 매장이 있다. 이곳은 누군가 살고 있는 집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데 패션, 홈, 뷰티 아이템뿐만 아니라 벽에 걸려 있는 예술품까지 진열된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다. 멋진 물건들로 꾸민 이곳은 오로지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개인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예약은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add 76 Greene St, 3rd Floor New York, NY 10012tel +1-(646)-678-4908  web www.theline.com/the_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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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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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품숍.


브루클린 보룸 힐 Boerum Hill로 가면 평온하고 따뜻한 인상의 소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머리 에센셜 The Primary Essential’이 있다. 전직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던 로렌 스나이더 Lauren Snyder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되어있다. 동양적인 색채가 가득한 세라믹 제품이 눈에 띄는데, 일본과 한국 작가가 제작한 작품이 많다. 세라믹 작가 툴스 Tools의 ‘반찬 Banchan’ 세트 시리즈와 브루클린 아티스트 그룹인 클램 랩 Clam Lab이 손으로 빚은 도자 주전자는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

add 372 Atlantic Ave. Brooklyn, NY 11217 

tel +1-(718)-522-1804 

web theprimaryessenti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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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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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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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에 위치한 곳으로 주목할 만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매터 Matter’는 뉴욕을 기반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현대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 이곳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미 그레이는 자체 브랜드인 ‘매터-메이드 Matter Made’를 론칭해 전 세계의 독립 디자이너와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저 예쁜 가구를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주목할 만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이자 쇼룸에 가까운 것이 이곳의 정체성. 소호에 위치한 매터는 작은 쇼룸으로 디자이너의 작품을 주기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시된 작품 외의 것을 구입하려면 따로 문의해야 한다. 

add 405 Broome St, New York, NY 10013

tel +1-(212)-343-2600

web www.mattermat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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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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