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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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꾸미는 데 필요한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판매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친구인 마들렌과 귀스타프 부부의 집에 자주 놀러 가 장난감 대신 그들의 가죽 팔찌와 작은 시계 등을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았던 추억을 잊지 못해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오픈했다는 인테리어 컨셉트 스토어 마들렌&귀스타프. 파스칼 기베르가 벨기에 태생의 유명 인테리어 전문가인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멋스러운 파리지엔들이 모여드는 생마르탱 운하 주변에 위치하며 3개 층 400㎡의 공간에서 테이블웨어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조명, 아웃도어 용품 등 집 안을 꾸미는 데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판매한다. 벨기에,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의 제품에 집중하는 등 다른 숍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바캉스 시즌에는 리옹,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인테리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3층에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카페가 조성되어 있어 쇼핑 후 커피 한잔도 즐길 수 있다.   

add 19 rue Yves Toudic 75010 Paris

web www.madeleine-gust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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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범(파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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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의 초대

집으로의 초대

집으로의 초대

집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The Apartment by the line 패션 편집숍 ‘더 라인 The Line’이 자신들의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아파트먼트 by 더 라인’은 뉴욕과 LA에 매장이 있다. 이곳은 누군가 살고 있는 집처럼 완벽하게 꾸며져 있는데 패션, 홈, 뷰티 아이템뿐만 아니라 벽에 걸려 있는 예술품까지 진열된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다. 멋진 물건들로 꾸민 이곳은 오로지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개인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예약은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add 76 Greene St, 3rd Floor New York, NY 10012tel +1-(646)-678-4908  web www.theline.com/the_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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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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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품숍.


브루클린 보룸 힐 Boerum Hill로 가면 평온하고 따뜻한 인상의 소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머리 에센셜 The Primary Essential’이 있다. 전직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던 로렌 스나이더 Lauren Snyder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되어있다. 동양적인 색채가 가득한 세라믹 제품이 눈에 띄는데, 일본과 한국 작가가 제작한 작품이 많다. 세라믹 작가 툴스 Tools의 ‘반찬 Banchan’ 세트 시리즈와 브루클린 아티스트 그룹인 클램 랩 Clam Lab이 손으로 빚은 도자 주전자는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

add 372 Atlantic Ave. Brooklyn, NY 11217 

tel +1-(718)-522-1804 

web theprimaryessenti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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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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